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여의사나 의사부인들은 식염수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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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65회 작성일 08-07-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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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식염수냐? 코젤이냐?
아직도 고민을 하시다니...
저희 사이트에 들어오셔서 성형뉴스란의
"이래도 코헤시브젤<코젤>을...?"의 내용을 읽어보시지 않으셨나 봐요.

요즘 코젤을 마치 아주 좋은 보형물인 양
잘못 선전들을 하고 있어서 참으로 큰일입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구형구축확률이 식염수보다 더 높고
재수술율도 훨씬 더 높은 걸로 보고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식염수보다 좋은 보형물인 양 떠들어대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단지 촉감이 식염수보다 좀 낫다고 떠들어대고 있으나 천만에요!
설사 촉감이 좋다한들 구형구축이 와버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구형구축의 확률이 8.1%로 식염수 2%보다 높고요
재수술 확률도 15% 정도로 식염수(2%)보다 높으며
재수술을 해야할 경우에도 가슴 밑선을 절개하여 하여야 하며
짝짝이 가슴을 교정할 수가 없고
코젤도 터질 수가 있지만 만약 터질 경우 완전제거가 안되고
인체에 안전하지 않아서
코젤로 수술하실 경우에는 수술후 3년부터 매 2년 간격으로
MRI를 비롯하여 유방정밀 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코젤로 수술하신 분들은 자신의 인적 사항을 식약청에 보고하여
반드시 계속적으로 추적관리를 받도록 법적으로 정해져 있답니다.
이런 점들만 보아도 과연 코젤이 좋은 것이라면
이렇게까지 할 까닭이 있겠습니까?

기왕 저희 사이트에 들어오셨다면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셨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저희 사이트의 팝업창이나 "성형뉴스"란에 보시면
식염수 보형물과 코젤에 대하여 너무도 자세한 설명과
비교가 아주 잘 되어 있는데
그곳을 보셨더라면 질문을 하시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코젤의 문제점이 너무 많다 보니
단지 촉감이 식염수보다 낫다고 과대선전을 하고 있으나
식염수로도 얼마든지 좋은 촉감의 가슴이 되고 있답니다.
(이제 더 이상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궁금하게 생각하실 일 없겠지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병원에서 가슴수술 하시는 분들 중에는
여의사나 의사사모님 그리고 의사따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의사라면 어떤 보형물이 더 좋고 나쁘고
어떤 수술 방법이 좋은지를 너무나도 잘 아실 텐데
그분들이 하나같이 식염수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선택한다는 사실만을 보더라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이들이 과연 몰라서 그런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그렇지만 코젤이 과연 어떠한 것인지 정확히 아시면서
그래도 코젤을 원하시는 분에겐 당연히 코젤로 해드립니다.
물론 겨드랑이로 하게 되고요

님께선 일을 쉬실 수 없는 바쁘신 직장인이시군요.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
수술 당일부터 거동이 가능한 수술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님처럼 수많은 직장인들이 뭐라고들 하는지 아십니까?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말그대로 "휴가가 필요없는 수술"
또는 "주말 수술에 월요일 출근하는 수술"
심지어는 "수술 다음날 출근하는 수술"이라고들 하지 않던가요?
그러므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생각하신다면
휴가를 이용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수술을 하시고요
휴가는 나중에 내셔서 크고 예쁘고 아름다워진 가슴을
마음껏 뽐내시면서 휴가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만일 겨드랑이로 하시게 된다면 적어도 일주일 이상을
마치 대수술을 한 환자처럼 아예 꼼짝을 못한 채로
일주일 이상을 쉬셔야 할 것입니다.
어떤 분은 한달이 넘어도 머리에 빗질조차 하기 힘들어 하시기도 합니다.)

자, 이쯤이면 판단이 되셨을 걸로 생각됩니다.
각각의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휴가가 오기 전에 아름다운 가슴의 꿈을 이루시고
신나는 여름휴가를 보내시기 바라면서 답을 마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