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깜짝 놀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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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irlkdr
조회 917회 작성일 08-01-22 19:36
조회 917회 작성일 08-01-22 19:36
본문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지하게 고민중이랍니다.
없는사람만이 아는 고통...
지인들에게 성형상담을 하면 다들 "아니 그걸 왜해~"
하는 말투...
작년에도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정말 선뜻 하지 못했었답니다.
이번에 정말 맘 크게 먹고 단단히 각오하고 있어요..
근데 막상 하려니 가장 두려운것은...
의사선생님이 보시곤 깜짝 놀라실까봐,,,
놀라셔서 학계에 보고하자고 사진 찍으실까봐...
ㅠㅠ
글구 성형후기를 읽어보니
피부도 필요한가 본데.. 전 그럴만한 피부도 없고..ㅠㅠ
정말 완전 등인데...
암튼 수술은 가능한건지 걱정이 되기도해요...
차라리 수술비가 부담되어 하지 못하는거라면 그래도
언젠가 돈벌면 해야지 하는 희망이 있겠지만...
이건.... 수술자체가 불가능 하진 않을까 싶네요...ㅠㅠ
2월 경으로 수술을 하고 싶습니다.
설연휴에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예약이 이미 꽉 찬것같네요..
참... 정말 궁금한것은요,..
제가 어린이집 교사라서 수술이 끝나고 나서 바로 또 출근을 해야 하거든요
영영아들을 바로 안아줘야 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직장동료들한테 부탁이야 하겠지만 우는애를 안아주지 않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눈치도 보일것같아서요..
금요일오후쯤 수술하고 월요일에 바로 출근할 계획인데 그게 가능한가요?
카드결제는 할부가 몇개월까지?? ㅋ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됐었거든요...
암튼.. 빠른답변 부탁드려요.
없는사람만이 아는 고통...
지인들에게 성형상담을 하면 다들 "아니 그걸 왜해~"
하는 말투...
작년에도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정말 선뜻 하지 못했었답니다.
이번에 정말 맘 크게 먹고 단단히 각오하고 있어요..
근데 막상 하려니 가장 두려운것은...
의사선생님이 보시곤 깜짝 놀라실까봐,,,
놀라셔서 학계에 보고하자고 사진 찍으실까봐...
ㅠㅠ
글구 성형후기를 읽어보니
피부도 필요한가 본데.. 전 그럴만한 피부도 없고..ㅠㅠ
정말 완전 등인데...
암튼 수술은 가능한건지 걱정이 되기도해요...
차라리 수술비가 부담되어 하지 못하는거라면 그래도
언젠가 돈벌면 해야지 하는 희망이 있겠지만...
이건.... 수술자체가 불가능 하진 않을까 싶네요...ㅠㅠ
2월 경으로 수술을 하고 싶습니다.
설연휴에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예약이 이미 꽉 찬것같네요..
참... 정말 궁금한것은요,..
제가 어린이집 교사라서 수술이 끝나고 나서 바로 또 출근을 해야 하거든요
영영아들을 바로 안아줘야 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직장동료들한테 부탁이야 하겠지만 우는애를 안아주지 않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눈치도 보일것같아서요..
금요일오후쯤 수술하고 월요일에 바로 출근할 계획인데 그게 가능한가요?
카드결제는 할부가 몇개월까지?? ㅋ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됐었거든요...
암튼.. 빠른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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