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오늘 비로소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처음 아시게 되었다니
답을 드리기 전에 우선 축하부터 드려야 하겠군요!
그리고 저희 압구정필에 왠지 필이 오신다니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있는 줄 몰라서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을 하게 되지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있는 줄 알면서도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하는 분은 없답니다.

그런데 님께선 참 행복하신 분이로군요.
가슴이 너무도 작아서 아예 포기 상태로 지내셨는데
역시 가슴이 작으신 어머님께서 그 고충을 이해하시고
적금까지 깨서라도 가슴수술을 해드리겠다시니...
이러한 사연 꼭 기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얼마나 좋은 수술인지는
이미 저희 사이트에서 잘 아셨을 테니 생략하고
주신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겠어요.

수술후 가슴방 만들기가 어떤 것이냐구요?
(가슴방 만들기란 말보다는 '가슴올리기'가 더 정확한 표현이지요.)
하하하,
상담을 오시면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텐데...
할 수 없이 이곳에서 자세히 설명드려야겠습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원래 마사지가 별로 필요없는 수술이지요.
(다른 곳에서 하시게 되면 수술후 마사지를 일주일에 두세번씩
적어도 6개월을 다녀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요?
과연 이렇게 할 자신이 있는 분이 몇이나 있겠어요?)
마사지는 보형물이 놓인 자리가
줄어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는 것이지만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처음 수술시에 이미 보형물이 놓이는 자리를
얼마든지 크게 만들 수 있는 수술이어서
수술후 마사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다만 하루에 몇번 혼자서 손으로 가슴을 위로 올려주는 일
(간단해서 일초도 걸리지 않지요.)만 하면 됩니다.
이것을 소위 "가슴올리기"라고 하지요.
아주 쉽게 이해가 되셨나요?

모녀가 같이 하시게 되면 비용이 어떻게 되느냐구요?
님께서 가슴수술을 하시면서 어머님도 같이 수술을 해드리고 싶으세요?
감동스런 생각이십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다른 방법의 수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수술이지만
그러나 그 비용이 아주 높지는 않아요.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하지만 두분이서 같이 하시게 된다면 당연히 좀 낮아지지 않겠어요?
(더구나 님의 아름다운 효심에 감동하게 되었으니...)
귀족수술에 대한 비용도 메일로 올려드리겠어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개발된지 벌써 15년이 넘습니다만
수술을 받으시는 측에서는 열이면 열 모두가 좋은 점만이 있지만
그러나 수술하는 의사의 입장에선 딱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답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무나 쉽게 배워 할 수 없는 수술이라는 것이
바로 단점이랍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잘 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제가 교수로서 오랫동안 수많은 제자들에게 가르쳤지만
잘 해낼 수 있는 제자는 별로 없어서 손으로 꼽을 정도지요.
자, 이제 왜 아무 성형외과 의사나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할 수 없는지 이해가 되셨나요?

요즘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좋은 수술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이 수술을 잘 할 줄도 모르면서 마치 잘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곳이 있어요.
더구나 비용도 낮게 말하면서...

막상 가서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해달라고 하면
여러 가지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은근히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하는 방법을 권하곤 한답니다.
그래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해달라고 하면
안 할 수는 없으므로 그저 흉내를 내는 정도로 하고 말지요.
정말 주의해야 하겠지요?
비용이 아주 낮은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아닙니다!

상담을 하시려면 미리 전화 02)542-1213으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쯤에 오시고 싶으시면 서둘러 예약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요즘 많이 밀려있거든요.)
수요일에 오셔서는 오늘 글을 주셨던 분임을 상기시켜주시면
효녀이신 님을 기억해드리고 더 잘해드리겠어요.
충분한 답이 되셨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