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그냥 두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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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83회 작성일 08-01-17 11:01
조회 383회 작성일 08-01-17 11:01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그렇군요.
질문하시면서도 좀 황당하시지요?
보형물은 반영구적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사람이 만든 것이므로(사람이 만든 것은 영원한 것이 없듯이)
언젠가는 샐 수도 터질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그 수명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예요.
보형물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 언제까지나 그냥 두어도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형물이 샐까봐 걱정하면서 수술하시는 분은 없어요.
그렇지만 만에 하나 샐 경우 꼭 꺼내야 하느냐구요?
아닙니다! 보통 꺼내기도 하지만 그냥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식염수 보형물은 샌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냥 그대로 두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인체에 전혀 해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코헤시브젤 같은 실리콘젤 보형물은 반드시 제거 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새거나 터진 코헤시브젤이 주위의 인체조직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서 인체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님께선 정말 아주 절벽이어서 가슴수술이 절실하지만
왜 여태까지 가슴수술을 하시지 않았는지 조금 이해가 됩니다.
지난번에 주신 글에는 가슴이 너무 없기 때문에 부끄러워서
수술을 하시러 오시기가 망설여지신다고 하셨던가요?
(가슴이 없기에 가슴확대수술을 하는 것인데
없는 가슴을 내보이기가 부끄러워 병원에 오시기가 어려우시다니...)
오늘은 만약 할머니가 되었을 때 보형물을 제거해야 할 경우
할머니라서 병원에 오시기가 민망하실 것 같다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다니요? 하하하,
보통 분들과는 달리 하시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염려나 걱정들이
님으로 하여금 가슴수술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들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이러한 염려나
불필요한 추측들을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 안심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계획해주시겠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오늘이 가장 추운 날인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라면서...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그렇군요.
질문하시면서도 좀 황당하시지요?
보형물은 반영구적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사람이 만든 것이므로(사람이 만든 것은 영원한 것이 없듯이)
언젠가는 샐 수도 터질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그 수명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예요.
보형물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 언제까지나 그냥 두어도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형물이 샐까봐 걱정하면서 수술하시는 분은 없어요.
그렇지만 만에 하나 샐 경우 꼭 꺼내야 하느냐구요?
아닙니다! 보통 꺼내기도 하지만 그냥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식염수 보형물은 샌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냥 그대로 두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인체에 전혀 해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코헤시브젤 같은 실리콘젤 보형물은 반드시 제거 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새거나 터진 코헤시브젤이 주위의 인체조직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서 인체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님께선 정말 아주 절벽이어서 가슴수술이 절실하지만
왜 여태까지 가슴수술을 하시지 않았는지 조금 이해가 됩니다.
지난번에 주신 글에는 가슴이 너무 없기 때문에 부끄러워서
수술을 하시러 오시기가 망설여지신다고 하셨던가요?
(가슴이 없기에 가슴확대수술을 하는 것인데
없는 가슴을 내보이기가 부끄러워 병원에 오시기가 어려우시다니...)
오늘은 만약 할머니가 되었을 때 보형물을 제거해야 할 경우
할머니라서 병원에 오시기가 민망하실 것 같다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다니요? 하하하,
보통 분들과는 달리 하시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염려나 걱정들이
님으로 하여금 가슴수술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들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이러한 염려나
불필요한 추측들을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 안심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계획해주시겠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오늘이 가장 추운 날인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라면서...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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