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상담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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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nhot
조회 866회 작성일 08-01-17 17:05
조회 866회 작성일 08-01-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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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상담받으러 가기전에 정말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인사도 할꼄 들어왔어요....쌤을 이제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지난 해,, 정말 딱딱하게 굳어버린 가슴을 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멀쩡한 가슴을 왜 손댖나며 엄마한테 혼나기도 마니혼나고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는지 친구들과도 연락을 끊고 지냈답니다.
다시 수술을 할려고 생각하니 마니겁나고 또다시 잘못될까봐 하는 생각에 잠도 못잘지경이에요
제가 오른쪽만 3번을 수술을 해서 흉터도 짙고 다시하게된다면 어떤식으로 수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보형물을 꺼낼려면 겨드랑이 절개를 해야겠지요?
그리고 예전 의사쌤이 수술하기 힘든케이스라 고 하시던데...뭘보고 그러시는지...그래서 더 자신이 없네요 그리고 코젤이 승인 받았다고 해서 기뻤는데 요기 기사보고는 놀랬어요... 정말 그렇게 안좋은가요??
참, 선생님 기사를 읽던중 지금의 제가슴을 시술하셨던 쌤도 보이시더라구여...
깜짝 놀랬다는거 아닙니까?
하여튼 답답한 맘에 몇자 올리고 갑니다
지난 해,, 정말 딱딱하게 굳어버린 가슴을 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멀쩡한 가슴을 왜 손댖나며 엄마한테 혼나기도 마니혼나고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는지 친구들과도 연락을 끊고 지냈답니다.
다시 수술을 할려고 생각하니 마니겁나고 또다시 잘못될까봐 하는 생각에 잠도 못잘지경이에요
제가 오른쪽만 3번을 수술을 해서 흉터도 짙고 다시하게된다면 어떤식으로 수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보형물을 꺼낼려면 겨드랑이 절개를 해야겠지요?
그리고 예전 의사쌤이 수술하기 힘든케이스라 고 하시던데...뭘보고 그러시는지...그래서 더 자신이 없네요 그리고 코젤이 승인 받았다고 해서 기뻤는데 요기 기사보고는 놀랬어요... 정말 그렇게 안좋은가요??
참, 선생님 기사를 읽던중 지금의 제가슴을 시술하셨던 쌤도 보이시더라구여...
깜짝 놀랬다는거 아닙니까?
하여튼 답답한 맘에 몇자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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