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스스로 무식을 드러내다니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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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03회 작성일 07-06-01 13:22
조회 403회 작성일 07-06-01 13:22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하하하,
어디서 그런 엉터리같은 댓글을 보셔서
우리 topaz님을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드는지...
그 글은 바로
"우리는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할 줄도 모를 뿐만이 아니라
어떤 수술인지 조차도 모르는 아주 무식하답니다."라고
스스로 고백하는 말이로군요.
그사람들은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식염수가 든 팩을 식염수가 든 채로 그냥 그대로 빼내는 걸로
알고 있군요. 얼마나 엉터리고 무식합니까?
빼낼 때는 식염수가 든 팩을
식염수가 든 채로 그냥 빼내는 것이 아니예요.
주사기로 식염수를 뽑아내고 나서
빼내는 것이므로 그냥 휙 한번에 빠져나오지요.
즉 바람빠진 풍선처럼 아주 작아진 팩을
기계로 잡아서 빼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형물을 교환해야 한다거나 빼낼 경우
배꼽을 통하면 그야말로 순식간에 하실 수 있어요!
그러므로 빼내는데 1-2분 이상 걸릴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이거 비법을 이렇게 함부로 밝히는 게 아닌데...하하)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텐데
괜히 아는 체 하다가 무식한 것이 탄로가 나버렸으니
어디 병원인지 모르겠으나 안타깝고 불쌍한 생각마저 듭니다.
(혹 그 병원이 어딘지 알려주실 순 없을까요?
너무 불쌍해서 가르쳐 드릴까 해서요. 또한 순진한 님같은 분들을
더 이상 혼란스럽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요.)
님께서도 그런 엉터리 병원에서 수술을 안 하신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요? (등에 땀이 나실 겁니다.)
님께선 이제 충분히 이해가 되셨지요?
이제 더 이상 그런 엉터리 무식한 말에 궁금해 하시지 마시고
크고 아름다워진 가슴으로 영원히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언제 한번 시간이 되시면 전화주시고 들러주시겠어요?
예뻐진 가슴을 자랑도 하실 겸 해서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하하하,
어디서 그런 엉터리같은 댓글을 보셔서
우리 topaz님을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드는지...
그 글은 바로
"우리는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할 줄도 모를 뿐만이 아니라
어떤 수술인지 조차도 모르는 아주 무식하답니다."라고
스스로 고백하는 말이로군요.
그사람들은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식염수가 든 팩을 식염수가 든 채로 그냥 그대로 빼내는 걸로
알고 있군요. 얼마나 엉터리고 무식합니까?
빼낼 때는 식염수가 든 팩을
식염수가 든 채로 그냥 빼내는 것이 아니예요.
주사기로 식염수를 뽑아내고 나서
빼내는 것이므로 그냥 휙 한번에 빠져나오지요.
즉 바람빠진 풍선처럼 아주 작아진 팩을
기계로 잡아서 빼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형물을 교환해야 한다거나 빼낼 경우
배꼽을 통하면 그야말로 순식간에 하실 수 있어요!
그러므로 빼내는데 1-2분 이상 걸릴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이거 비법을 이렇게 함부로 밝히는 게 아닌데...하하)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텐데
괜히 아는 체 하다가 무식한 것이 탄로가 나버렸으니
어디 병원인지 모르겠으나 안타깝고 불쌍한 생각마저 듭니다.
(혹 그 병원이 어딘지 알려주실 순 없을까요?
너무 불쌍해서 가르쳐 드릴까 해서요. 또한 순진한 님같은 분들을
더 이상 혼란스럽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요.)
님께서도 그런 엉터리 병원에서 수술을 안 하신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요? (등에 땀이 나실 겁니다.)
님께선 이제 충분히 이해가 되셨지요?
이제 더 이상 그런 엉터리 무식한 말에 궁금해 하시지 마시고
크고 아름다워진 가슴으로 영원히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언제 한번 시간이 되시면 전화주시고 들러주시겠어요?
예뻐진 가슴을 자랑도 하실 겸 해서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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