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자주하는질문에 답변을 보니 만에하나라도 생길지모르는 보형물 제거술은아주 간단하다고만 되어있는데 어떤식으로 하는건지...배꼽으로 수술을 했기땜에 나중에 제거술 할때는 겨드랑이나 가슴주위에 피부를 절개하고 하지않나요?? 그럼 배꼽으로 흉터없이 한 수술이 별로 효과적이지 않을텐데 하는 의문점이 갑자기 생기네요.아주 나중에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되면 아마도 제거를 해야되는 경우가 많이 생길것 같은데 그 연로한 나이에도 몸상태에 문제없이 수술이 가능한지요???
아마도 선생님께선 별 걱정 다한다 하시겠지만 수술을 결심하려고 하는 입장에 있는사람으로서 이런 별걱정도 다 신경이 쓰입니다.
아 글구 한가지 더 후에 선생님께서 은퇴하신경우에 이러한 경우가 생기면 어찌해야되죠? 아무병원에서나 제거술을 해도 상관없나요???? 아무래도 직접수술하신 선생님께서 하셔야 좋을것 같은데... 글구 성형경험담를 읽어보면 일년이상 되신분들 사연은 없어서 몇년이 지난 경험자들은 어떨까? 다들 좋다고 만족한다고 하는데 여전히 가슴에 변함없이 만족하고 있을까도 궁금합니다. 정말 걱정많은 처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