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전에 다른 병원에서 겨드랑이 밑을 절개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가슴은 커지고 봉긋해서 좋은데 많이는 아니지만 약간 딱딱한 감이 있고 만지면 보형물이 만져지며 누웠을때는 퍼지지 않고 서 있을때보다 더 딱딱해져서 그게 좀 걱정이여서 재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가슴 수술한 사람들이 이정도의 딱딱함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일 걱정은 누웠을때 퍼지지 않는다는 것인데 선생님 방식의 수술은 누웠을때도 자연스러운 모양인지 궁금해여...
그리고 재수술을 한다면 보형물을 빼고 다시 수술해야 하는건가여..
보형물은 식염수로 했담니다...
또 제가 워낙 빈약한 가슴이라 첨에 욕심을 부리고 크게 해달라고 한게 좀 후회되서여...
몸은 말랐는데 가슴만 커서 다시 선생님 방식으로 전보다는 작은 보형물을 넣어서 수술을 하게 된다면 늘어났던 피부가 처지지는 않을까여...
질문이 복잡하고 길지만 꼭~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비용도 멜로 보내주시면 감솨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