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보톡스가 아니라 지방이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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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12회 작성일 06-11-08 16:24
조회 312회 작성일 06-11-08 16:24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미안해요.실망하시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작년초에 가슴수술을 하셨으니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년이 되어가는군요.
그동안 아름다워진 가슴으로 잘 지내셨지요?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좌우 가슴 모양이 좀 다른 것 같으시다구요?
사실 수술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산 가슴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좌우가 약간씩 다르답니다.
그 이유는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뼈와
심장이 없는 오른쪽 가슴뼈의 모양이 달라서 그렇답니다.
수술한 가슴도 마찬가지지요.
하지만 눈에 크게 띄지 않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지요.
역시 님께서도 만족스럽게 잘 지내신다니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늘은 각이 진 턱과 볼살이 없으셔서
보톡스를 주사하는 게 어떨까 하여 질문을 주셨군요.
제게 직접 질문하시길 참 잘하셨어요.
저도 보톡스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만
님처럼 이렇게 볼살이 없으면서 각이 진 턱에는
보톡스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효과가 아예 없는 것은 물론 오히려 더 각이 지게 되거든요.
사각턱에 보톡스를 주사하는 경우는
뼈는 튀어나오지 않았는데 다만 볼살이 많아서
사각턱처럼 보이는 경우에 한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볼살이 없으면서 각이 진 턱에는 보톡스가 아니라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방을 이식해야 하지요.
지방을 볼살에 이식하게 되면 도톰해진 볼살 때문에
턱의 각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님의 경우에는 지방이식 하나로
두가지 목적을 다 이루게 되는 셈입니다.
또한 지방이식은 간단한 시술이면서 비용도 낮은 편이지요.
최대한 저렴한 비용을 알려주시라구요?
이미 님께서는 가슴수술을 하신 분이므로
그런 부탁을 하시지 않아도
당연히 그렇게 배려를 해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습니다.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되시면
한번 들러주시지 않겠어요?
아름다워진 가슴을 자랑도 하실 겸해서 말입니다.
그럼 아름다운 가슴으로 더욱더 행복하시길 빌며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미안해요.실망하시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작년초에 가슴수술을 하셨으니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년이 되어가는군요.
그동안 아름다워진 가슴으로 잘 지내셨지요?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좌우 가슴 모양이 좀 다른 것 같으시다구요?
사실 수술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산 가슴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좌우가 약간씩 다르답니다.
그 이유는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뼈와
심장이 없는 오른쪽 가슴뼈의 모양이 달라서 그렇답니다.
수술한 가슴도 마찬가지지요.
하지만 눈에 크게 띄지 않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지요.
역시 님께서도 만족스럽게 잘 지내신다니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늘은 각이 진 턱과 볼살이 없으셔서
보톡스를 주사하는 게 어떨까 하여 질문을 주셨군요.
제게 직접 질문하시길 참 잘하셨어요.
저도 보톡스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만
님처럼 이렇게 볼살이 없으면서 각이 진 턱에는
보톡스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효과가 아예 없는 것은 물론 오히려 더 각이 지게 되거든요.
사각턱에 보톡스를 주사하는 경우는
뼈는 튀어나오지 않았는데 다만 볼살이 많아서
사각턱처럼 보이는 경우에 한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볼살이 없으면서 각이 진 턱에는 보톡스가 아니라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방을 이식해야 하지요.
지방을 볼살에 이식하게 되면 도톰해진 볼살 때문에
턱의 각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님의 경우에는 지방이식 하나로
두가지 목적을 다 이루게 되는 셈입니다.
또한 지방이식은 간단한 시술이면서 비용도 낮은 편이지요.
최대한 저렴한 비용을 알려주시라구요?
이미 님께서는 가슴수술을 하신 분이므로
그런 부탁을 하시지 않아도
당연히 그렇게 배려를 해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습니다.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되시면
한번 들러주시지 않겠어요?
아름다워진 가슴을 자랑도 하실 겸해서 말입니다.
그럼 아름다운 가슴으로 더욱더 행복하시길 빌며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