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그래, 많이 기다리셨을 줄 압니다.
사실은 사진을 보내주시면 잘 살펴드리고 답을 드리려고
미루다가 오늘은 어쩔 수 없이 그곳에 답을 드렸어요.
사진을 보내주시는 것 다시한번 시도해 보시겠어요?
잘 살펴드리고 목이 빠지지 않으시도록 해드릴께요.
메일로 보내주셔도 되지만
그곳은 스팸이 판을 치고 있어서 어쩌다 한번 들어가 보는 정도예요.
어쨌든 한번 더 기다려 보도록 하지요.
그 안에 님의 걱정 거리가 저절로 없어질 수도 있겠지만...

아직도 아열대 현상인 서울과는 달리
뉴욕은 많이 쌀쌀해졌다니
건강에 주의하셔야 하겠지요?
이번 샌프란시스코 학술대회 때 못 얻어마신 커피는
나중에 뉴욕에서 마실 기회를 기대해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