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이제 텍스춰는 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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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45회 작성일 06-10-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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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김잉곤식 배꼽 통한 가슴 수술"을 아셨다니
감사드리고 축하드리고 싶어요.
(제 이름은 김잉곤이랍니다. 김양곤이 아니라...^^)

지금 여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랍니다.
10월 7일~11일까지 열리는 제 76차 미국 성형외과 학회 학술대회에
한국 대표로 단 2명만이 초청 받았는데
그 영광을 제가 누리게 되었거든요.

특히 오늘은 멘토사가 주최하는 가슴 성형에 대한 특별 심포지엄과
토론에 참석해 세계의 석학들과 함께
가슴 성형의 최신 경향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김잉곤식 배꼽 통한 가슴 수술"이 얼마나 발전되고 훌륭한 수술인지
밝힐 수 있어서 더욱 기쁜 하루였답니다.

저도 서두가 좀 길었나요?
이제 질문에 답해드릴게요.
(답글이 조금 지연된 점은 사과 드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스무스를 쓴답니다.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텍스춰를 쓰는 성형외과의사가 있나요?
만약 그러한 보형물을 쓰는 의사가 있다면
그는 적어도 7-8년은 책도 안 보고 공부도 안한 사람이라
생각하시면 틀림이 없어요.
아니면 성형외과 전문의조차 아니거나요.

텍스춰는 구형구축율을 줄여보려는 의도에서 등장했지만
스무스에 비하여 아무런 차이가 없음은 물론,
(어떤 보고에서는 더 높다고 하는 보고도 있었음)
촉감이 아주 좋지 않아서
이미 쓰지 않은지 오래되었지요.

다음, 수술 과정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
정말 놀랄 정도로 정확하게 말씀하셨어요.
사실 수술 받으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이렇게까지 알 필요는 없지만
너무 정확하게 얘기하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병원 일에 지금은 학회 일까지 겹쳐서 정신 없이 바쁜데
그런 사정 이해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리구요.
친절하다는 말씀까지 해 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