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반가운 만남을 기다려볼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06회 작성일 06-09-08 04:01
조회 406회 작성일 06-09-08 04:01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님께서 수술하신지 엊그제 같으실 텐데 벌써 1년도 훨씬 지나셨다니...
그동안 아름다워진 가슴으로 더욱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셨지요?
제가 지금까지도 님을 기억해드릴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하지만 님께서는 수술 전부터
원래 유별나게 워낙 가슴살이 딴딴하셨던 분이라서
다행스럽게도 희미하지만 기억이 날듯 합니다.
워낙 딴딴한 살이어서 수술을 해도
아주 딴딴한 가슴이 되지 않을까 하여
수술 전에 내심 걱정을 했었으나
수술 결과가 그 예상을 뛰어넘어 저도 님께서도
그 결과에 흐뭇했었던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제 가슴이 자리를 잡은 것 같으시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지요.
그런데 아직 왼쪽이 가끔 조금 찌릿한 느낌이 있으셔서 글을 주셨군요.
이런 느낌이 없는 편이 더 좋겠지만
그러나 아직까지 있다 해서 걱정하실 일이 전혀 아닙니다.
무슨 이상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거든요.
(맹장수술을 한 후 10년이 20년 30년이 지나도
수술한 자리에 가끔 찌릿한 느낌이 있는 분이 간혹 있어요.
특히 비가 오려고 하거나 몸이 아주 피곤할 경우에 말입니다.
그렇다고 수술한 자리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예요.
이런 증상도 있을 수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증상입니다.)
님께서 다른 분들과 달리 이러한 증상이 오래 남아 있는 건
다른 분들과는 달리 유독 특이하게 살이 단단해서 일 것입니다.
또한 이런 체질인 경우는 수술한 자국도 단단하거나 진하게 남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럴 경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도드라진 수술자국을 편편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희미하게 해드릴 수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한번 들러주시겠어요?
항상 직장이 늦게 끝나셔서 오시기 힘드시다면
주말에 오셔도 되지 않겠어요?
이번 달에 오신다니 기다리겠습니다.
오셔서는 오늘 글을 주셨던 님임을 밝혀주시고요
물론 오시기 전엔 미리 전화를 주시는 걸 잊지는 않으셨지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일년도 훨씬 더 넘은 만남이니
님과의 시간을 꼭 마련해보도록 할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님께서 수술하신지 엊그제 같으실 텐데 벌써 1년도 훨씬 지나셨다니...
그동안 아름다워진 가슴으로 더욱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셨지요?
제가 지금까지도 님을 기억해드릴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하지만 님께서는 수술 전부터
원래 유별나게 워낙 가슴살이 딴딴하셨던 분이라서
다행스럽게도 희미하지만 기억이 날듯 합니다.
워낙 딴딴한 살이어서 수술을 해도
아주 딴딴한 가슴이 되지 않을까 하여
수술 전에 내심 걱정을 했었으나
수술 결과가 그 예상을 뛰어넘어 저도 님께서도
그 결과에 흐뭇했었던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제 가슴이 자리를 잡은 것 같으시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지요.
그런데 아직 왼쪽이 가끔 조금 찌릿한 느낌이 있으셔서 글을 주셨군요.
이런 느낌이 없는 편이 더 좋겠지만
그러나 아직까지 있다 해서 걱정하실 일이 전혀 아닙니다.
무슨 이상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거든요.
(맹장수술을 한 후 10년이 20년 30년이 지나도
수술한 자리에 가끔 찌릿한 느낌이 있는 분이 간혹 있어요.
특히 비가 오려고 하거나 몸이 아주 피곤할 경우에 말입니다.
그렇다고 수술한 자리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예요.
이런 증상도 있을 수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증상입니다.)
님께서 다른 분들과 달리 이러한 증상이 오래 남아 있는 건
다른 분들과는 달리 유독 특이하게 살이 단단해서 일 것입니다.
또한 이런 체질인 경우는 수술한 자국도 단단하거나 진하게 남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럴 경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도드라진 수술자국을 편편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희미하게 해드릴 수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한번 들러주시겠어요?
항상 직장이 늦게 끝나셔서 오시기 힘드시다면
주말에 오셔도 되지 않겠어요?
이번 달에 오신다니 기다리겠습니다.
오셔서는 오늘 글을 주셨던 님임을 밝혀주시고요
물론 오시기 전엔 미리 전화를 주시는 걸 잊지는 않으셨지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일년도 훨씬 더 넘은 만남이니
님과의 시간을 꼭 마련해보도록 할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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