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황당하긴 하나 밉지않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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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98회 작성일 06-09-02 00:58
조회 398회 작성일 06-09-02 00:58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가을의 문턱인 첫날부터
님의 말씀처럼 황당한(?) 질문을 받았네요.
황당하기 보다는 사실 이런 질문은 하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질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님께서 주신 질문이
어떻게 압구정필의 홈페이지에 전달되는지
그 자세한 과정을 알아보시고 보내신 것이 아니듯이
가슴수술을 하는데 있어서도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것들은 반드시 알아보지 않고서
수술하셔도 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황당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님의 그 학구적인 태도가 밉보이지는 않아요.)
황당한 질문에 황당하지 않은 답을 드립니다.
1.식염수 보형물은 전혀 고정하지 않습니다.
식염수 보형물이 놓일 자리를 근육밑에 만들어 놓으면
그냥 그자리에 고정되어 있게 되거든요.
2.식염수 보형물도 사람이 만든 것이지요.
사람이 만든 것이 완벽하고 영원한 것이
이 세상에 어느 하나라도 있던가요?
그러므로 식염수 보형물도 사람이 만든 것이므로
전혀 새지 않는다고 말할 순 없지요.
하지만 누구나 안심하고 수술을 하는 것은
그 확률이 아주 낮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교통사고가 날 것이 두려워
벌벌 떠는 사람이 있던가요?
전혀 그런 사람이 없는 것은
교통사고가 전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인가요?
그렇지 않지요?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는 있지만 그 확률이 아주 낮기 때문에
우리 모두 안심하고 버스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똑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그것이 바로 답입니다.)
3."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하는 방법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수술이지만
그러나 그 비용이 아주 높은 건 아닙니다.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무더위에 너무 지친 탓에
이런 황당한 질문을 주셨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이제 시원한 계절이 시작되었으므로
앞으로는 이런 황당한 질문보다는
좀더 산뜻한 질문이 많았으면 하고 기대해보렵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가을의 문턱인 첫날부터
님의 말씀처럼 황당한(?) 질문을 받았네요.
황당하기 보다는 사실 이런 질문은 하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질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님께서 주신 질문이
어떻게 압구정필의 홈페이지에 전달되는지
그 자세한 과정을 알아보시고 보내신 것이 아니듯이
가슴수술을 하는데 있어서도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것들은 반드시 알아보지 않고서
수술하셔도 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황당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님의 그 학구적인 태도가 밉보이지는 않아요.)
황당한 질문에 황당하지 않은 답을 드립니다.
1.식염수 보형물은 전혀 고정하지 않습니다.
식염수 보형물이 놓일 자리를 근육밑에 만들어 놓으면
그냥 그자리에 고정되어 있게 되거든요.
2.식염수 보형물도 사람이 만든 것이지요.
사람이 만든 것이 완벽하고 영원한 것이
이 세상에 어느 하나라도 있던가요?
그러므로 식염수 보형물도 사람이 만든 것이므로
전혀 새지 않는다고 말할 순 없지요.
하지만 누구나 안심하고 수술을 하는 것은
그 확률이 아주 낮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교통사고가 날 것이 두려워
벌벌 떠는 사람이 있던가요?
전혀 그런 사람이 없는 것은
교통사고가 전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인가요?
그렇지 않지요?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는 있지만 그 확률이 아주 낮기 때문에
우리 모두 안심하고 버스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똑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그것이 바로 답입니다.)
3."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하는 방법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수술이지만
그러나 그 비용이 아주 높은 건 아닙니다.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무더위에 너무 지친 탓에
이런 황당한 질문을 주셨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이제 시원한 계절이 시작되었으므로
앞으로는 이런 황당한 질문보다는
좀더 산뜻한 질문이 많았으면 하고 기대해보렵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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