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선생님의 찬찬하신 설명들으니 혼가 염려하던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듯 합니다
젊은 처녀도 아니고 나이도 있고하니 제 생각에도 회복이 좀 더딘듯
합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나아진다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지금이라도 열심히 맛사지 받으면 좀더 부드럽게 되진 않을까요???

참, 선생님 !
까먹고 감사 못드렸는데요~
팔자주름 지방이식한거요..(가슴수술과 같이 했잖아요?)
정말 표도 안나고 너무 자연스럽게 되었어여(꾸벅^^)

아무도 눈치 못챌뿐 아니라 피부도 좋아지고
많이 어려 보인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칭찬한답니다..
피부관리 어디서 받냐고 하면서요~~
( 고백할까 말까 망설인적도 많아요ㅎㅎ)

같이갔던 언니도 선생님 정말 잘 하신다고 필에서 하길
참 잘했다고 볼때마다 칭찬이에요 ~~
어찌 한방에 성공하냐고요!
가슴도 훌륭하다고 부러워 한답니다...

암튼,
선생님, 복 많이 받으시고 장수 하십시요 ^*^
실장님과 간호사 언니들도 고마워요
한번 들려서 배꼽약 발라야 겠네요 !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