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더운 여름밤에 긴 답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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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38회 작성일 06-08-06 22:13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가슴의 크기가
두꺼비 집지을 때의 손모양 크기라고요?
이런 표현을 쓰시는 걸 보니 더 정다워지는 느낌이 드는건
어렸을 때로 돌아간 듯한 착각 때문만일까요?

그렇습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은 수술, 자연스러운 가슴이 되는 수술이라고 요약할 수 있지요.

몇가지 주신 질문에 차례로 답을 드립니다.

1.다른 병원에서 한다는 배꼽통한 가슴수술과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과는 어떤 점이 다르냐구요?
정말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저와 저의 제자 몇명이 하고 있고
또 그외에도 흉내를 내는 곳이 한두군데 있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같은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아니예요!
이미 14년전에 한국최초로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도입,
이를 다시 한국인에 맞게 그리고 더욱 발전시킨 것이
바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래의 배꼽통한 가슴수술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아지고 훌륭해진 수술이지요.
바로 이런 이유로 저의 발전된 좋은 방법이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오히려 미국으로 역수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의 배꼽통한 가슴수술보다 수술방법이 더 발전되어
출혈이 아예 없게 되고, 훨씬 더 아프지 않으며
수술시간이 더욱 짧아졌으며 부작용확률이 무시할 정도가 되었고
그러면서도 더 자연스러운 가슴모양이 되는 수술입니다.

때문에 옛날의 원래 방법대로의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고 있는 저의 제자들조차도
현재의 저의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과는
차이가 엄청 나게 되었지요.
(그들의 수술방법은 발전된 저의 방법에 비하면
원시적인 것이 되어버린 셈이지요.)
같은 배꼽통한 가슴수술이면서도 앞에
"김잉곤식..."이라는 머리말이 붙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하물며 제자들이 이럴진데
저에게 배우지 조차 못하고 다만 흉내를 내고 있는 곳에서
과연 제가 하는 것처럼 제대로의 가슴수술이 되겠습니까?

2.수술 전후 사진을 보시고 싶으세요?
저희 병원은 수술전후 사진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남의 수술전후 사진을 공개하는 일은
"초상권 침해"가 되며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얼굴뿐만이 아니고 가슴도 마찬가지지요.
얼굴은 누구인지 알 수 있으니까 공개를 안하고
가슴은 누구 가슴인지 모를 테니까 공개를 한다면 되겠어요?
누가 님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찍어서 공개한다면
(물론 님의 신체인 줄 모르겠지만) 님께선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법적인 문제를 앞서서 양심의 문제지요.)

또한 수술전후 사진을 만일 제가 공개한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수술 중 가장 좋은 것만 공개하지
그 결과가 별로 좋지 않은 것을 공개하겠어요?
좋은 결과만 보여주는 그런 사진 공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속임수일 수 있겠지요?
그러므로 공개된 수술 전후 사진만으로
모든 걸 판단한다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더러
생각 밖으로 위험하여 잘못 판단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저희 병원은
수술전후 사진을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상담을 오시면 언제든 당장 방금 수술하신 분에서 부터
치료 중인 분들까지 언제고 싱싱한(?) 실물을 보실 수 있어요.
수술전후 사진따위에서는 알 수 없는
입체감이나 현실감을 느끼실 수 있지요!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훌륭한 병원은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사진을 공개하지 않으며
과장된 사진으로 눈길을 끌려고 하지 않습니다.
공개된 수술 전후 사진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판단하실 수 있거든요.

3.지금 예약하시면 아주 많이 기다리셔야 할 것입니다.
정확한 일정을 아시려면 직접 전화 02)542-1213 주시겠어요?
수시로 달라지니까요.

4.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더운 여름날 여러가지 질문을 주셔서
길고 긴 답글을 드렸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