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휘파람을 불며 만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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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15회 작성일 06-08-06 00:33
조회 315회 작성일 06-08-06 00:33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드디어 10일에 수술을 하시기로 되었다니 축하를 드립니다.
빨리 못 하실 것 같아 매우 염려를 하시던 분으로 기억되는데
운좋게도 원하시는 때에 하시게 되었군요.
주신 질문에 사실 답을 드리지 않아도 되겠지만
(어차피 수술하시는 날 말씀드려도 될 테니까요.)
간단히 답을 드립니다.
1.수술 전에 가슴 근육을 키우면 좋을 거라는 말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슬데 없는 말입니다.
오히려 근육이 더부룩하게 발달되면
수술한 가슴이 덜 예쁜 수가 있습니다.
2."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은 수술이므로
수술한 가슴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수술 당일에도 부부관계가 가능합니다.
또한 수술후 열흘쯤이면
가슴을 만지며 관계를 가지셔도 될 정도가 됩니다.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수술하기 전엔
겉으로는 가슴수술에 별 관심이 없는 듯 하지만
실제로 속으로는 싫어할 남자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고 보세요!
님의 남편분께서도 은근히 좋아하실 것입니다.
3."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말이 가슴수술이지
실제로는 가슴조직(유방)을 직접 건드리는 수술이 아니므로
가슴수술후에도 얼마든지 맘모톰을 하실 수 있어요.
(물론 맘모톰을 하실 때는
가슴수술을 하셨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고요.)
또한 맘모톰을 하신다 해서
수술한 가슴모양이 변하거나 밉게 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므로 그런 염려를 하시지 않아도 되겠지요?
수술할 날을 생각하시면 지금도 떨릴 정도로
기쁨과 설레임 무서움과 뿌듯함이 교차하시나요?
간혹 가슴수술을 앞두시고 수술날짜가 다가올수록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당부를 하곤 합니다.
오랫동안의 컴플렉스를 드디어 해결하는 날이므로
수술하는 날은 마치 소풍가는 기분으로 휘파람을 불면서
신나는 발걸음으로 오시라고요.
소풍가는 날이 얼마나 기다려지던가요?
소풍가는 날이 다가올수록 긴장해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더 신나야 하지 않겠어요?
간단히 드리려던 답글이 좀 길어졌군요.
그럼 10일날 휘파람을 불며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드디어 10일에 수술을 하시기로 되었다니 축하를 드립니다.
빨리 못 하실 것 같아 매우 염려를 하시던 분으로 기억되는데
운좋게도 원하시는 때에 하시게 되었군요.
주신 질문에 사실 답을 드리지 않아도 되겠지만
(어차피 수술하시는 날 말씀드려도 될 테니까요.)
간단히 답을 드립니다.
1.수술 전에 가슴 근육을 키우면 좋을 거라는 말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슬데 없는 말입니다.
오히려 근육이 더부룩하게 발달되면
수술한 가슴이 덜 예쁜 수가 있습니다.
2."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은 수술이므로
수술한 가슴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수술 당일에도 부부관계가 가능합니다.
또한 수술후 열흘쯤이면
가슴을 만지며 관계를 가지셔도 될 정도가 됩니다.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수술하기 전엔
겉으로는 가슴수술에 별 관심이 없는 듯 하지만
실제로 속으로는 싫어할 남자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고 보세요!
님의 남편분께서도 은근히 좋아하실 것입니다.
3."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말이 가슴수술이지
실제로는 가슴조직(유방)을 직접 건드리는 수술이 아니므로
가슴수술후에도 얼마든지 맘모톰을 하실 수 있어요.
(물론 맘모톰을 하실 때는
가슴수술을 하셨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고요.)
또한 맘모톰을 하신다 해서
수술한 가슴모양이 변하거나 밉게 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므로 그런 염려를 하시지 않아도 되겠지요?
수술할 날을 생각하시면 지금도 떨릴 정도로
기쁨과 설레임 무서움과 뿌듯함이 교차하시나요?
간혹 가슴수술을 앞두시고 수술날짜가 다가올수록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당부를 하곤 합니다.
오랫동안의 컴플렉스를 드디어 해결하는 날이므로
수술하는 날은 마치 소풍가는 기분으로 휘파람을 불면서
신나는 발걸음으로 오시라고요.
소풍가는 날이 얼마나 기다려지던가요?
소풍가는 날이 다가올수록 긴장해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더 신나야 하지 않겠어요?
간단히 드리려던 답글이 좀 길어졌군요.
그럼 10일날 휘파람을 불며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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