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감동스런 글을 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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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15회 작성일 06-07-23 16:16
조회 415회 작성일 06-07-23 16:16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 감격스럽군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가슴(이때는 마음을 뜻함)이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답니다.
이렇게 효성스런 딸들이 아직도 이 사회에 존재하는구나!
싶어서요.
자기만을 위하는 세상에서
어머님 생각까지 하시는 님의 그 예쁜 마음씨에
어찌 감동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대개는 그렇지 않거든요.
나는 아직 젊으니까 가슴수술도 하고 해서
얼마든지 예뻐져야 당연하지만
만약 어머니가 성형수술을 하시겠다고 하면
어머니는 이미 나이가 들어 늙었으므로
그냥 그대로 살지 웬 수술이냐고 핀잔을 주거나
으례 "늙어서 주책"이라고까지 하지 않으면 다행인 세상인데...
님께서는 오히려 어머님까지 챙겨주려 하시다니
그 마음이 여간 예뻐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분을 위해
가슴수술을 하게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자신 자부심이 생기고 무척 흐뭇합니다.
사실 젊은 사람들은 젊음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우니까
성형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자식들을 낳아 기르시고 고생으로 많은 세월에 찌든
어머님같은 분들이 더 성형수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식들 앞에서는 모두가 내색을 하시지 않지만
어머님들의 마음은 다 또같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마음을 읽으시고
도와드리려는 효성스런 따님이 있다니
수술여부를 떠나서 수술을 하시지 않는다 해도
님의 그 따뜻한 마음씨에
어머님께서는 얼마나 흐뭇하시고 내심 행복하실까요?
어머님의 가슴상태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는
제가 직접 살펴봐야 알겠지만
과거에 유륜으로 가슴수술을 하셨건 아니 하셨건 간에
오른쪽 가슴이 움푹 파여서
심지어는 목욕탕에 가셔서도 남의 이목에 신경이 쓰이신다니
더 늦기 전에 해결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님께서 수술하러 오실 때 아니면 그 전에라도
꼭 동반하셔서 같이 오시면 성심껏 살펴드리고
좋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어요.
물론 같이 수술을 하시게 되면
비용문제 뿐만이 아니고 더 혜택을 드려서
저도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눅눅한 장마철의 한가운데서
오늘 님의 글은
저에게 시원하고 흐뭇한 감정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감사하고요
저또한 님을 만나게 되는 29일을 손꼽아 기다리겠어요.
(님의 수술을 더 잘 해드릴 수 있도록 더 몸과 마음을 다해 드리겠어요.)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 감격스럽군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가슴(이때는 마음을 뜻함)이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답니다.
이렇게 효성스런 딸들이 아직도 이 사회에 존재하는구나!
싶어서요.
자기만을 위하는 세상에서
어머님 생각까지 하시는 님의 그 예쁜 마음씨에
어찌 감동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대개는 그렇지 않거든요.
나는 아직 젊으니까 가슴수술도 하고 해서
얼마든지 예뻐져야 당연하지만
만약 어머니가 성형수술을 하시겠다고 하면
어머니는 이미 나이가 들어 늙었으므로
그냥 그대로 살지 웬 수술이냐고 핀잔을 주거나
으례 "늙어서 주책"이라고까지 하지 않으면 다행인 세상인데...
님께서는 오히려 어머님까지 챙겨주려 하시다니
그 마음이 여간 예뻐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분을 위해
가슴수술을 하게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자신 자부심이 생기고 무척 흐뭇합니다.
사실 젊은 사람들은 젊음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우니까
성형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자식들을 낳아 기르시고 고생으로 많은 세월에 찌든
어머님같은 분들이 더 성형수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식들 앞에서는 모두가 내색을 하시지 않지만
어머님들의 마음은 다 또같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마음을 읽으시고
도와드리려는 효성스런 따님이 있다니
수술여부를 떠나서 수술을 하시지 않는다 해도
님의 그 따뜻한 마음씨에
어머님께서는 얼마나 흐뭇하시고 내심 행복하실까요?
어머님의 가슴상태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는
제가 직접 살펴봐야 알겠지만
과거에 유륜으로 가슴수술을 하셨건 아니 하셨건 간에
오른쪽 가슴이 움푹 파여서
심지어는 목욕탕에 가셔서도 남의 이목에 신경이 쓰이신다니
더 늦기 전에 해결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님께서 수술하러 오실 때 아니면 그 전에라도
꼭 동반하셔서 같이 오시면 성심껏 살펴드리고
좋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어요.
물론 같이 수술을 하시게 되면
비용문제 뿐만이 아니고 더 혜택을 드려서
저도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눅눅한 장마철의 한가운데서
오늘 님의 글은
저에게 시원하고 흐뭇한 감정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감사하고요
저또한 님을 만나게 되는 29일을 손꼽아 기다리겠어요.
(님의 수술을 더 잘 해드릴 수 있도록 더 몸과 마음을 다해 드리겠어요.)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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