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공부아닌 공부를 하셨으니 잘못된 정보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49회 작성일 06-07-12 10:17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수술을 결심하고 이곳 저곳을 알아보시고
공부아닌 공부를 하셨다구요?
진짜 공부를 하셔야 제대로 된 정보를 아시게 되는 것이지
공부 아닌 공부(?)를 하시니까 잘못된 정보를 아시게 되는 것입니다.
하필이면 더불루멘이라니...
더불루멘은 인체에 해로울 수가 있어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연초에도 더불루멘을 사용하던 몇 몇 병원이 사법 당국에 고발되어
엄중한 처벌과 함께 엄청난 벌금을 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나봐요.
왜 식염수이외에 더불루멘이나 다른 보형물을 써서는 안되는지
이미 저희 사이트 F.A.Q. "가슴"란 5번 글에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님께서 찾아보시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곳으로 옮겨드립니다.

----------------F.A.Q. "가슴"란 5번 글입니다.-------------------
Q:
보형물은 식염수외에도 더불루멘, 코헤시브 등이 있다는데...

A: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을 식염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학적으로 안전하게 허가된 제품은
식염수 하나뿐입니다.
실리콘젤은 물론 코헤시브, 더블루멘
모두 허가가 안된(사용이 금지된) 불법제품이거든요!
인체에 해로울 수가 있어서 법적으로 사용이 금지된지
벌써 13년도 더 됩니다.
현재 미국이나 한국에서 허가된 보형물은
오로지 식염수 뿐이라는 걸 다시한번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코헤시브는 실리콘젤을 약간 단단하게 만든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해로운 실리콘젤을 약간 단단하게 만들었다 해서 해롭지 않다니
의학적인 면을 떠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실리콘젤이 어떤 것인가요?
과거 실리콘젤로 수술했던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난 봄 미국의 제조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느라 법석을 떤 사실이
매스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던 것을 모르고 계시나요?
지금 이 시간에도 보상이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아신다면
더 답이 필요없겠지요?

더블루멘은 또 어떻고요?
더블루멘은 인체에 해롭다하여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바로 그
실리콘겔과 또 식염수를 반반 섞어 만든 것이지요.
그런 실리콘젤을 반쯤 넣고 식염수를 또 반쯤 넣은 것이
바로 더블루멘이라는 것인데 해로운 실리콘젤을 반을 넣는다고
해롭지 않을까요?
의학적인 것은 물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보형물은 사실 유방암으로 유방을 절제수술한 경우
유방을 재건할 때 쓰는 것이지
작은 가슴을 미용적으로 확대하는 데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 더블루멘을 미국에서 생산하지만
미국에서는 사용금지 돼있다면 더 말할 필요가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블루멘은 식염수백의 4배나 되는
비용이라니...

(만약 더불루멘이나 코헤시브을 권하는 의사가 있다면
<없으리라 생각하고 싶지만> 양심없는 의사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양심없는 의사에게는
가슴수술은 물론 그 어떤 수술도 맡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혹 그런 의사들은 식염수가 촉감이 떨어진다는 핑계를 대곤 하는데
사실은 식염수로도 얼마든지 좋은 촉감을 얻을 수 있어요!
(자신의 실력탓보다는 보형물핑계를 대다니...)

---------------이상입니다.---------------------
(이런 질문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식염수로도 얼마든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이 되는 수술이라는 걸
다시한번 기억해주시겠어요?
이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시게 되었으니
넉넉한 가슴의 출렁임도 깊은 가슴골을 꿈꾸셔도 되겠어요.

8월초에 수술을 원하신다구요?
그렇다면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어떡하지요?
이글을 읽으시는 대로 서둘러 전화 주셔서 상태를 알아보시고
먼저 수술날짜부터 가예약을 하시는 편이 더 빠른 방법이 될거예요.
상담은 그 안에 시간을 내셔서 오시면 되고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조만간 오신다니 그때 만나실 때까지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