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보석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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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26회 작성일 06-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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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호박"님!
기억하고말고요!
남들이 들으면 호박같아서 그러는 줄 알겠지만
천만에요, 그것이 아니지요?
님께서 아이디를 "호박"이라 하셔서 였는데...
호박도 호박 나름이지요.
예쁜 호박도 있고요 보석중에 호박도 있지요.
그런 의미의 "호박"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호박"님께서 수술하신지 반년이나 되셨나요?
참 세월이 빠르지요?
그동안 예뻐진 가슴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셨지요?
오늘 이렇게 님의 글을 대하니 참 반갑습니다.

세가지가 궁금하시다구요?
마사지는 이제 그만 하셔도 돼요.
사실 하시지 않아도 되는데 하도 멀리 사시기에
그냥 해보시라 했었던 것 같은데...
님께서는 이제 더 이상 구형구축을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주무시면서
브라를 하셨었다니 대단하십니다.
이제 더 이상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진작 한번 들르시거나 아니면 이렇게 글을 주셨더라면
기쁘고 시원한 답을 들으셨을 텐데...
조만간 서울에 오신다니 꼭 들르셔서 이야기 꽃을 피워볼까요?
오시기 전엔 꼭 미리 시간예약을 해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왜냐하면 제가 수술을 하는 동안 불쑥 오시게 되면
기다리셔야 하니까요.)

보형물을 몇 cc 넣었는지는
아직 님의 차트를 확인해보지 않아서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할까요?

답글이 너무 늦어서 미안합니다!
크고 예뻐진 가슴으로 앞으로도 늘 더욱더 행복하시기 바라며
이만 줄일께요.
그럼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