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원장님 안녕 하세요~~ ^^

저 닉네임이 호박이라구 마니 놀리셨는데.. 혹, 기억 하실련지요..

벌써 6개월이 훌쩍 넘었어요..

그동안 설 상경은 몇번 있었지만 매번 넘바뻐서..

그냥 맘 속으로만 생각하구 무탈하게 맛사지 잘~ 하며 지냈어요..

궁금한 것이 몇가지 있어서요..

얼마전까진 맛사지를 꼭 했는데 요즘은 잘 안하게 되는 것 같어서요

지금쯤임 맛사자는 안녕~~ 괜찮을까요? 구형구축 걱정 접어두 될까요?

제가 답답한 것을 싫어해서 전에는 집에서 브라는 하지 않았지만 수술후부

텀 잠 잘때도 잘~ 하고 지내구 있는데요 언제까지 브라 꼭 해야 될까요?

또, 이제 여름여서 끈없는 누드,실리콘 브라는 괜찮을까요?

참,원장님 전 ?cc 로 하셨는지.. 알고는 있어야 할 것 같어서요..흐흐

이렇게 찾아뵙는데.. 질문만 가득 드렸네요..^^

조만간 설 상경 할 것 같은데 그때는 꼭 찾아뵈야겠어요..

원장님은 물론,실장님,간호사님들도 무척이나 뵙구싶네요..

검, 뵙는날까지 건강과 함께 원장님 특유의 미소로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