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미리 잡으셨다니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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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05회 작성일 06-06-12 00:00
조회 305회 작성일 06-06-12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마음이 급하신 것 같은데
답글이 늦어서 많이 속상하셨지요?
그러나 잘 하셨어요.
미리 수술 날짜부터 예약을 해놓으셨다니...
상담을 먼저 하신 후 수술 날짜를 잡게 되면 많이 늦어지게 되거든요.
자그만치 8년이나 고민을 하시다가
드디어 가슴수술을 결정하셨다니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신 거 아니예요?
님의 질문들을 보니까 그럴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너무 깊게 하시는 걸 보니까요.
한마디로 답을 드리면
구형구축이 왔을 경우나 보형물이 터졌을 경우
다시 수술하는 경우나 또는 보형물을 제거할 경우에
따로 가슴밑 절개를 해야 되느냐구요?
하하하,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할 줄 모르거나
어떻게 하는 수술인지조차 모르는 무식한 곳에서
하는 허튼 소리를 들으셨군요.
안심하세요!
모두가 다 다시 배꼽을 통하여 얼마든지 합니다!
됐습니까?
그러나 또하나 알아두셔야 할 것은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기 때문에 제발 미리 걱정하시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할 필요가 없는 생각을 하시게 되면
머리가 복잡해지실 수 밖에요.
가슴수술은 단순히 겉 모습을 예쁘게 하는 다른 성형수술과는 달라요.
몸맵시도 당연히 좋아지지만
작은 가슴으로 쌓였던 그동안의 고민과 컴플렉스를
깨끗이 해결하고 여성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심리적 정신적 만족감과 자신감을 주는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남들의 빈정대는 말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수술은 생리기간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요
수술을 좀더 빨리 하시고자 한다면
전화 주셔서 혹시라도 비는 자리가 생긴다면
부탁해놓으시기 바랍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결코 큰 수술이 아닙니다.
두고 보십시요.
수술이 끝나신 뒤
"세상에 이렇게 싱거운 수술인데
바보같이 큰 수술인줄 알고 걱정을 했었다니..."
하면서 후회반 기쁨반의 감격을 맛 보실 거예요.
조급한 마음으로 빠른 답을 원하셨는데
그 반대로 너무 늦었지요?
미안합니다.
똑같은 내용의 이 글을 님의 메일로도 올려드립니다.
그럼 수술 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마음이 급하신 것 같은데
답글이 늦어서 많이 속상하셨지요?
그러나 잘 하셨어요.
미리 수술 날짜부터 예약을 해놓으셨다니...
상담을 먼저 하신 후 수술 날짜를 잡게 되면 많이 늦어지게 되거든요.
자그만치 8년이나 고민을 하시다가
드디어 가슴수술을 결정하셨다니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신 거 아니예요?
님의 질문들을 보니까 그럴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너무 깊게 하시는 걸 보니까요.
한마디로 답을 드리면
구형구축이 왔을 경우나 보형물이 터졌을 경우
다시 수술하는 경우나 또는 보형물을 제거할 경우에
따로 가슴밑 절개를 해야 되느냐구요?
하하하,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할 줄 모르거나
어떻게 하는 수술인지조차 모르는 무식한 곳에서
하는 허튼 소리를 들으셨군요.
안심하세요!
모두가 다 다시 배꼽을 통하여 얼마든지 합니다!
됐습니까?
그러나 또하나 알아두셔야 할 것은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기 때문에 제발 미리 걱정하시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할 필요가 없는 생각을 하시게 되면
머리가 복잡해지실 수 밖에요.
가슴수술은 단순히 겉 모습을 예쁘게 하는 다른 성형수술과는 달라요.
몸맵시도 당연히 좋아지지만
작은 가슴으로 쌓였던 그동안의 고민과 컴플렉스를
깨끗이 해결하고 여성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심리적 정신적 만족감과 자신감을 주는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남들의 빈정대는 말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수술은 생리기간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요
수술을 좀더 빨리 하시고자 한다면
전화 주셔서 혹시라도 비는 자리가 생긴다면
부탁해놓으시기 바랍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결코 큰 수술이 아닙니다.
두고 보십시요.
수술이 끝나신 뒤
"세상에 이렇게 싱거운 수술인데
바보같이 큰 수술인줄 알고 걱정을 했었다니..."
하면서 후회반 기쁨반의 감격을 맛 보실 거예요.
조급한 마음으로 빠른 답을 원하셨는데
그 반대로 너무 늦었지요?
미안합니다.
똑같은 내용의 이 글을 님의 메일로도 올려드립니다.
그럼 수술 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