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얼마든지 모르게 하실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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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39회 작성일 06-06-11 04:34
조회 339회 작성일 06-06-11 04:34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두어가지 답을 받으시는데
열흘이 걸렸다면 너무 하지요?
죄송합니다.
가슴확대수술은 그 어떤 방법을 막론하고
보형물은 식염수 하나밖에 없어요.
그외의 보형물은 인체에 해로울 수가 있어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자가지방 이식으로는 가능하느냐구요?
천만에요!
할 수도 없는 수술이지만 해서는 더더욱 안되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저희 사이트 F.A.Q. "가슴"란 4번 글에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아직 못 보셨나 봐요.
님께서 찾아보시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제가 이곳으로 옮겨드립니다.
-----------F.A.Q. "가슴"란 4번 글입니다.--------------
Q:
지방이식으로 가슴을 크게 한다는데 가능한가요?
A:
가끔 지방이식에 대한 질문이 들어옵니다.
매번 같은 답글을 하게 되지요.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
참 그럴 듯해서 이상적인 수술같지요?
실제로 할 수만 있다면 그 이상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어요?
하지만 현실은 정 반대입니다!
다음은 저희 병원 의료상담코너에서 님과같은 비슷한
질문을 주신 분께 드렸던 답글들입니다.
참고로 읽어주시겠어요?
<상담글 번호 1932번(2003년 8월 7일자>긴 답글이 되었네요.>
자가지방으로 가슴확대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라구요?
우선 가슴확대에 필요한 지방은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님처럼 마른 분은 그만한 지방을 빼낼 곳이 어디 있겠어요?
설사 통통한 분이라서 빼낼 지방이 있다하여도
그래서 많은 양의 지방을 가슴에 주입한다해도
가슴에 살아남아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양은 극히 적습니다.
겨우 몇십cc만 남고 많은 양이 다 흡수되어버리지요.
작은 가슴을 크게 하려면 한쪽 가슴에
적어도 200 내지 300 cc정도가 필요한데
이 정도의 가슴을 만들려면 도대체 몇번을 수술해야 하겠어요?
수개월 또는수년에 걸쳐 여러번 반복해서 주입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수년에 걸쳐 여러번 수술해서 비로소 커진 가슴이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매끈한 가슴모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식한 지방때문에 울퉁불퉁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지방을 이식한 만큼 가슴피부가 고루 늘어나야 자연스러운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상한 모양의 가슴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이보다도 더 큰 문제는 이식한 지방이 석회화될 수 있어
마치 암덩어리처럼 딱딱하게 만져질 수 있어서 진찰시 암조직과
구분이 안되고 더구나 엑스레이 사진에서도
암덩어리처럼 보이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미국에서는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을
금지하고 있지요. 미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은 이래서 아직 꿈속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상담글번호 1701번(2003년 7월 8일)지방이식으로 가슴성형을 하려 하다니요?>
가슴수술을 보형물보다는
자가지방을 이용하여 하고 싶으시다구요?
어디서 정보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자가지방으로 가슴수술한다는 것 자체는 훌륭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이지
실제로 할 만한 수술이 결코 아님을 먼저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통통한 편이라 많은 양의 지방채취는 가능할 지 모르겠으나
한번의 이식된 지방이 이식된 부위에서 살 수 있는 양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가슴에 한번에 이식하여 얻을 수 있는 양은
기껏해야 몇십cc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대단히 성공적으로 잘 된 경우에 한해서이지요.
그러므로 가슴확대에 필요한 사이즈가
한쪽 가슴에 평균 200cc가 훨씬 넘는데
그정도 되려면 도대체 몇번을 수술해야 될까요?
여러번 수술해도 좋다는 분이 있다면 해도 되겠지만
문제는 여기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식된 지방은 가슴조직안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석회화하여 단단한 덩어리로 남습니다.
그렇다면 지방이식한 가슴이 부드럽고 모양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진짜 문제는 딴데에 있습니다.
석회화한 이식된 지방은 가슴을 진찰할 때에 암조직과 전혀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만져서 검진할 때도 암조직과 구분이 안되어 문제지만
X-레이상에도 암조직처럼 나타나니 더 큰 문제가 아닌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러한 이유로 미국에서는 식품의약국(FDA)에서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을 이미 금지시켰다면 좋은 답이 될까요?
혹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을 권하는 의사가 있다면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큰일입니다.
공부안해서 자신이 무식한 것까지는 그래도 봐 줄 수있겠지만
그 피해가 고스란히 환자에게 가는 것은 어떡하지요?
자 이래도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을 하시렵니까?
잘 읽어보셨나요?
이상의 글은 제가 님과 같은 질문을 주신 분에게 드렸던 답글이었습니다.
이제 충분한 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지방이식에 의한 가슴수술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진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하는 방법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수술이지만
그러나 비용이 아주 높지는 않아요.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남편분 몰래 하시려구요?
꼭 그래야 하실 이유라도 있나요?
물론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고 회복이 무척 빨라서
수술 당일부터 거동이 가능한 수술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말하지 않는한 아무도 알 수 없는 수술이
바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아닙니까?
수술후 또한 남편이 만진다 해도 가슴이 커진 것은 느끼겠지만
수술한 가슴인지 알아내기란 어려워요.
의사 남편도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점은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남편분 몰래 수술하셨던 분들이 나중에 들려주는 이야기 한토막...
님처럼 몰래 가슴수술을 하셨는데 커진 가슴에 무척 좋아라 하시더래요.
그래서 어느날 안됐다 싶어 각오를 하고 고백을 했었는데...
왠 걸! 자기를 위해 가슴수술을 했느냐면서 감격을 하시더라나요.
그러나 요즘은 많은분들이 남편분들과 함께 오시거나
남자 친구의 손목을 붙들고 아니면 아버지와 함께 오시거든요.
모두 흐뭇한 모습입니다.
님께서도 남편분 몰래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수술이지만
가슴수술이 왜 필요한 수술인지 미리 상의를 하셔서
동의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몸맵시만을 위한 수술이 아니고
여성으로서의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하여
보다 자신잇는 삶을 위한 수술이거든요.
수술의 필요성을 이해하시게 되면
설사 처음엔 겉으로는 반대를 하는 척 하다가도
흔쾌히 승락을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든든한 응원 하에서 수술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겠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두어가지 답을 받으시는데
열흘이 걸렸다면 너무 하지요?
죄송합니다.
가슴확대수술은 그 어떤 방법을 막론하고
보형물은 식염수 하나밖에 없어요.
그외의 보형물은 인체에 해로울 수가 있어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자가지방 이식으로는 가능하느냐구요?
천만에요!
할 수도 없는 수술이지만 해서는 더더욱 안되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저희 사이트 F.A.Q. "가슴"란 4번 글에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아직 못 보셨나 봐요.
님께서 찾아보시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제가 이곳으로 옮겨드립니다.
-----------F.A.Q. "가슴"란 4번 글입니다.--------------
Q:
지방이식으로 가슴을 크게 한다는데 가능한가요?
A:
가끔 지방이식에 대한 질문이 들어옵니다.
매번 같은 답글을 하게 되지요.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
참 그럴 듯해서 이상적인 수술같지요?
실제로 할 수만 있다면 그 이상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어요?
하지만 현실은 정 반대입니다!
다음은 저희 병원 의료상담코너에서 님과같은 비슷한
질문을 주신 분께 드렸던 답글들입니다.
참고로 읽어주시겠어요?
<상담글 번호 1932번(2003년 8월 7일자>긴 답글이 되었네요.>
자가지방으로 가슴확대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라구요?
우선 가슴확대에 필요한 지방은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님처럼 마른 분은 그만한 지방을 빼낼 곳이 어디 있겠어요?
설사 통통한 분이라서 빼낼 지방이 있다하여도
그래서 많은 양의 지방을 가슴에 주입한다해도
가슴에 살아남아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양은 극히 적습니다.
겨우 몇십cc만 남고 많은 양이 다 흡수되어버리지요.
작은 가슴을 크게 하려면 한쪽 가슴에
적어도 200 내지 300 cc정도가 필요한데
이 정도의 가슴을 만들려면 도대체 몇번을 수술해야 하겠어요?
수개월 또는수년에 걸쳐 여러번 반복해서 주입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수년에 걸쳐 여러번 수술해서 비로소 커진 가슴이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매끈한 가슴모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식한 지방때문에 울퉁불퉁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지방을 이식한 만큼 가슴피부가 고루 늘어나야 자연스러운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상한 모양의 가슴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이보다도 더 큰 문제는 이식한 지방이 석회화될 수 있어
마치 암덩어리처럼 딱딱하게 만져질 수 있어서 진찰시 암조직과
구분이 안되고 더구나 엑스레이 사진에서도
암덩어리처럼 보이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미국에서는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을
금지하고 있지요. 미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은 이래서 아직 꿈속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상담글번호 1701번(2003년 7월 8일)지방이식으로 가슴성형을 하려 하다니요?>
가슴수술을 보형물보다는
자가지방을 이용하여 하고 싶으시다구요?
어디서 정보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자가지방으로 가슴수술한다는 것 자체는 훌륭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이지
실제로 할 만한 수술이 결코 아님을 먼저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통통한 편이라 많은 양의 지방채취는 가능할 지 모르겠으나
한번의 이식된 지방이 이식된 부위에서 살 수 있는 양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가슴에 한번에 이식하여 얻을 수 있는 양은
기껏해야 몇십cc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대단히 성공적으로 잘 된 경우에 한해서이지요.
그러므로 가슴확대에 필요한 사이즈가
한쪽 가슴에 평균 200cc가 훨씬 넘는데
그정도 되려면 도대체 몇번을 수술해야 될까요?
여러번 수술해도 좋다는 분이 있다면 해도 되겠지만
문제는 여기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식된 지방은 가슴조직안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석회화하여 단단한 덩어리로 남습니다.
그렇다면 지방이식한 가슴이 부드럽고 모양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진짜 문제는 딴데에 있습니다.
석회화한 이식된 지방은 가슴을 진찰할 때에 암조직과 전혀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만져서 검진할 때도 암조직과 구분이 안되어 문제지만
X-레이상에도 암조직처럼 나타나니 더 큰 문제가 아닌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러한 이유로 미국에서는 식품의약국(FDA)에서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을 이미 금지시켰다면 좋은 답이 될까요?
혹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을 권하는 의사가 있다면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큰일입니다.
공부안해서 자신이 무식한 것까지는 그래도 봐 줄 수있겠지만
그 피해가 고스란히 환자에게 가는 것은 어떡하지요?
자 이래도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수술을 하시렵니까?
잘 읽어보셨나요?
이상의 글은 제가 님과 같은 질문을 주신 분에게 드렸던 답글이었습니다.
이제 충분한 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지방이식에 의한 가슴수술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진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하는 방법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수술이지만
그러나 비용이 아주 높지는 않아요.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남편분 몰래 하시려구요?
꼭 그래야 하실 이유라도 있나요?
물론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고 회복이 무척 빨라서
수술 당일부터 거동이 가능한 수술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말하지 않는한 아무도 알 수 없는 수술이
바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아닙니까?
수술후 또한 남편이 만진다 해도 가슴이 커진 것은 느끼겠지만
수술한 가슴인지 알아내기란 어려워요.
의사 남편도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점은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남편분 몰래 수술하셨던 분들이 나중에 들려주는 이야기 한토막...
님처럼 몰래 가슴수술을 하셨는데 커진 가슴에 무척 좋아라 하시더래요.
그래서 어느날 안됐다 싶어 각오를 하고 고백을 했었는데...
왠 걸! 자기를 위해 가슴수술을 했느냐면서 감격을 하시더라나요.
그러나 요즘은 많은분들이 남편분들과 함께 오시거나
남자 친구의 손목을 붙들고 아니면 아버지와 함께 오시거든요.
모두 흐뭇한 모습입니다.
님께서도 남편분 몰래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수술이지만
가슴수술이 왜 필요한 수술인지 미리 상의를 하셔서
동의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몸맵시만을 위한 수술이 아니고
여성으로서의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하여
보다 자신잇는 삶을 위한 수술이거든요.
수술의 필요성을 이해하시게 되면
설사 처음엔 겉으로는 반대를 하는 척 하다가도
흔쾌히 승락을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든든한 응원 하에서 수술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겠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