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하하하, 앞으로 더욱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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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39회 작성일 06-04-23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2년이나 된 지금까지 모양이나 촉감 모두 만족하며
잘 지내고 계신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지요.
특히나 님께서는 워낙 마른 체형에 가슴마저 아주 절벽이어서
수술을 해도 과연 자연스럽고 촉감이 좋은 가슴이 될 수 있을지를
수술 전에 많이 걱정 하셨었지요?
그런데 만족스러우시다니 얼마나 반가운 소식입니까?
그동안 한번 들르시지 않구요?

그런데 가끔씩 가슴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든다구요?
그래서 놀라셔서 유방암 검사도 받으셨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고 초음파 검사도 했지만
보형물도 정상이라는 걸 확인하셨다구요?

하하하,
그런 걸로 그동안 걱정을 하시다니...
진작 한번 들르셔서 저한테 알아보셨더라면
걱정하실 일이 전혀 아님을 아셨을 텐데...

원래 가슴수술을 하시게 되면 그런 느낌이 있는 게 아닙니다.
수술후 몇 주만 지나도 과연 내가 수술을 했던가 싶을 정도로
전혀 어떤 수술한 느낌을 느낄 수가 없어요.
하지만 또 님처럼 그런 느낌이 있다 하여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전혀 아닙니다!
그런 느낌도 정상이예요.

간혹 맹장수술을 한 경우 십년이 지나도
가끔 수술 부위가 찌릿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을 느낄 수가 있어요.
특히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또는 비가 올 무렵일 때
그런 느낌이 나타나곤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그 부위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지요.
정상적인 일입니다.

그렇지만 님께서는 맹장수술같은 수술을 한 것도 아니고
아주 간단한 수술을 하신 것이므로
전혀 걱정하실 일이 아닙니다.
앞으로 더 시간이 지나면
그런 느낌마저 없어지게 됩니다.
아예 의식을 하시지 않고 지내시다 보면
언제 그런 느낌이 있었나 할 정도로
저절로 없어지게 되어요.
아주 절벽이고 야위고 살이 없는 분이라 해도
다 나타나는 게 아니고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일이지만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자, 이제 아름다워진 가슴으로 더 행복하셔야지요?
언제 시간이 있으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자랑스럽게 아름다워진 가슴을
수술한 저에게도 자랑하실 겸해서요.
오시기 전엔 미리 전화 주시는 것 잊지 않으셨지요?
참 반가웠어요.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