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전 40대 중반의 주부입니다.
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겁이 나기도 하고요 이제는 젊음도 다 갔는데 싶기도 하지만 목욕탕이나 수영장 에서 자신이 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우연히 필을 알게 되었는데요 진정으로 궁금한것은 더 나이가 들어서 할머니가 되어서도 보형물이 안전한가 예요. 혹시 재 수술 해야하는건 아닌지요. 전에 목욕탕에 갔는데 5~60대 되어보이는 두 분이 가슴 수술을 언제 받았는지 형태가 울퉁불퉁 보기에 흉하더라구요. 그리고 유방암 검사를 받을때 왜 꽉 찌브시켜서 사진 찍잖아요. 그런거 해도 괜찮나요? 또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 지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비용도 꼭 알고 싶어요.정말 안전 하다면 마련해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