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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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39회 작성일 06-04-03 11:38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가슴이 거의 없으셔서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크고 그 컴플렉스 또한 얼마나 심한지
그 심정을 당사자가 아니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연을
실감나게 적어주셨군요.

가슴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하여
오죽하면 남자 친구마저 사귀기를 기피하신다니
하루 빨리 해결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친구도 부모님도 모르게
혼자서 끙끙 댄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없는 가슴 때문에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이 상실되고
자신감이 상실되니 내성적인 성격 변화까지 초래한 셈이지요.

하지만 누가 뭐래도 이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시게 되었으니
희망을 가지셔도 됩니다.
언제 하느냐의 차이일 뿐 머지않아 님의 꿈*이 실현될 테니까요.

가장 잘 이해해 주셔야 할 어머님마저
펄쩍 뛰신다니 난감하기는 하지만
좋은 시간을 만들어서 님에게 왜 가슴수술이 꼭 필요한지
충분히 님의 마음을 전달해드리세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두분이서 같이 방문을 해주셔도 좋구요.
님께서 이해를 구하시지 못한 바를 제가 대신 구해드릴 수도 있거니와
설득해드려보도록 하겠어요.
(가끔 님의 어머님처럼 전혀 이해를 안 해주시다가도
병원에 오셔서 설명을 들으시고는 얼마나 좋은 수술인지
얼마나 안전한 수술인지를 깨닫게 되시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곤 하지요.)

어머니께서는 아직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얼마나 간단하고 얼마나 편한 수술이며 안전한 수술인지
전혀 모르고 계시니 자식을 위해서 반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점만 제대로 아시게 된다면 그래도 반대를 하실까요?

오죽하시면 혼자서 해결해보시려고
적금까지 들고 계신다니
마음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는 가을 전까지 수술을 계획하신다니
꼭 그 뜻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하루 빨리 수술할 날만 꿈꾸고 계신다니
다급한 마음을 조금만 늦추시고 여유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불과 한 계절의 차이일 뿐이니까요.

비용문제 때문에 애가 타시는 걸 보니 안타깝습니다만
죄송스럽게도 에누리나 할인 등의 제도가 없어서 어떡하지요?
(죄송합니다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비용은 다시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한번 수술한 가슴은 보형물에 문제가 없는 한
언제까지고 그냥 두는 것이지
10년만에 교환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런 정보는 정말 잘못된 정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