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가슴이 답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웃고싶은 이
조회 623회 작성일 06-02-07 22:47
조회 623회 작성일 06-02-07 22:47
본문
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도 많은줄 몰랐네요.
동병상련이라고 작은 가슴때문에 고민하는 건 당사자들만 알거에요.
오래전부터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겁이 나서요. 제가 엄청 겁쟁이거든요. 남편도 말도 꺼내지도 못하게 하고... 하지만 이제 용기를 내서 일을 낼까 합니다. 아마 남편한테는 수술한 다음에나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 어쩌지 못하겠죠. 하루에도 마음이 수도없이 오락가락하고 왠지 우울합니다. 어떻게든 빨리 끝을 내야 할 것 같아요. 3월초에 수술하고 싶은데 비용을 알고 싶습니다. 자세한건 예약시간 잡아서 상담할 때 말씀드릴께요. 다가오는 봄과 함께 저도 웃을 수 있을까요? 혹시 부작용이나 예상치 못한 어떤 일로 더 나쁘게 되는건 아닐까요? 원장님, 용기를 좀 주세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도 많은줄 몰랐네요.
동병상련이라고 작은 가슴때문에 고민하는 건 당사자들만 알거에요.
오래전부터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겁이 나서요. 제가 엄청 겁쟁이거든요. 남편도 말도 꺼내지도 못하게 하고... 하지만 이제 용기를 내서 일을 낼까 합니다. 아마 남편한테는 수술한 다음에나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 어쩌지 못하겠죠. 하루에도 마음이 수도없이 오락가락하고 왠지 우울합니다. 어떻게든 빨리 끝을 내야 할 것 같아요. 3월초에 수술하고 싶은데 비용을 알고 싶습니다. 자세한건 예약시간 잡아서 상담할 때 말씀드릴께요. 다가오는 봄과 함께 저도 웃을 수 있을까요? 혹시 부작용이나 예상치 못한 어떤 일로 더 나쁘게 되는건 아닐까요? 원장님, 용기를 좀 주세요.
- 이전글75A라면... 06.02.09
- 다음글날마다 웃을 수 있는... 0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