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예쁜가슴은근히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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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78회 작성일 06-01-16 00:00
조회 378회 작성일 06-01-16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피 김잉곤입니다.
수술하신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나요?
엊그제 하신 것 같은데...
지난 해는 가슴수술로 잘 마무리하셨겠고요
새해에는 또 어떤 꿈*을 꾸셨나요?
그런데 질문 내용을 보니
겨우 반창고 붙이는 것 때문에 이렇게 긴 글까지 주셨네요.
반창고붙이는 문제야 전화 한 통화면 끝날 일인데...
(수술한 가슴이 자랑스러우셔서 혼자 즐기시기에는 너무 아깝고
자랑도 하실 겸 이곳에 글을 주신 건 아닌가요?)
어서 계절이 바뀌어
이제 가슴 푹 파인 브이넥도 입으시고
양 가슴사이에 골깊은 골짜기가 드러나는
수영도 바닷가도 맘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시게 된 걸
참 다행으로 생각하신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더 만족스런 가슴이 되어
더욱 행복해지시리라 믿습니다.
배꼽에 이제 더 이상 연고를 바르실 필요가 없습니다.
샤워후 물기를 닦은 후 그냥 종이반창고를 붙이시면 됩니다.
(연고를 바르게 되면 반창고가 제대로 붙어있을 리가 있나요?)
붙인 반창고가 샤워후에도 떨어지지 않으면
그냥 이틀 사흘 정도까지는 붙여둬도 됩니다.
그나마 반창고 붙이는 것이 저엉 귀찮으시면
한번 병원에 들러주실래요?
상태를 살핀 후 더 이상 붙이지 않아도 될 것 같으면
그렇게 해드릴께요.(반창고붙이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지금부터는 가슴수술하셨다는 생각을 아예 잊어버리시고
어디든 가셔도 어떤 운동이든 하셔도 됩니다.
사우나나 찜질방을 좋아하신다면 당장 가세요.
가셔서 사우나나 찜질도 즐기시면서
크고 예뻐진 가슴을 은근히 과시하는 즐거움도 만끽하셔야지요?
시간이 갈수록 가는 시간에 비례하여
가슴은 더 자연스러워지고
더 부드러워지며 더 아름다워진답니다.
앞으로 혹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만 주셔도 돼요.
조만간 한번 들르신다니 기다릴께요.
오시기 전엔 미리 전화 주시는 것 잊지 않으셨지요?
그럼 크고 아름다워진 가슴으로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피 김잉곤입니다.
수술하신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나요?
엊그제 하신 것 같은데...
지난 해는 가슴수술로 잘 마무리하셨겠고요
새해에는 또 어떤 꿈*을 꾸셨나요?
그런데 질문 내용을 보니
겨우 반창고 붙이는 것 때문에 이렇게 긴 글까지 주셨네요.
반창고붙이는 문제야 전화 한 통화면 끝날 일인데...
(수술한 가슴이 자랑스러우셔서 혼자 즐기시기에는 너무 아깝고
자랑도 하실 겸 이곳에 글을 주신 건 아닌가요?)
어서 계절이 바뀌어
이제 가슴 푹 파인 브이넥도 입으시고
양 가슴사이에 골깊은 골짜기가 드러나는
수영도 바닷가도 맘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시게 된 걸
참 다행으로 생각하신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더 만족스런 가슴이 되어
더욱 행복해지시리라 믿습니다.
배꼽에 이제 더 이상 연고를 바르실 필요가 없습니다.
샤워후 물기를 닦은 후 그냥 종이반창고를 붙이시면 됩니다.
(연고를 바르게 되면 반창고가 제대로 붙어있을 리가 있나요?)
붙인 반창고가 샤워후에도 떨어지지 않으면
그냥 이틀 사흘 정도까지는 붙여둬도 됩니다.
그나마 반창고 붙이는 것이 저엉 귀찮으시면
한번 병원에 들러주실래요?
상태를 살핀 후 더 이상 붙이지 않아도 될 것 같으면
그렇게 해드릴께요.(반창고붙이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지금부터는 가슴수술하셨다는 생각을 아예 잊어버리시고
어디든 가셔도 어떤 운동이든 하셔도 됩니다.
사우나나 찜질방을 좋아하신다면 당장 가세요.
가셔서 사우나나 찜질도 즐기시면서
크고 예뻐진 가슴을 은근히 과시하는 즐거움도 만끽하셔야지요?
시간이 갈수록 가는 시간에 비례하여
가슴은 더 자연스러워지고
더 부드러워지며 더 아름다워진답니다.
앞으로 혹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만 주셔도 돼요.
조만간 한번 들르신다니 기다릴께요.
오시기 전엔 미리 전화 주시는 것 잊지 않으셨지요?
그럼 크고 아름다워진 가슴으로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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