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X마스이브를 축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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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09회 작성일 05-12-24 16:37
조회 409회 작성일 05-12-24 16:37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님 화이팅!!!
온 세상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 성스럽기까지 한 성탄절을 앞둔 날,
오랫만에 대하게 된 님의 글은 저에게도 축복입니다!
님께서 이마 주름살 수술을 하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나 세월이 되었나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반갑습니다!
수술후 달라진 모습을 본 따님의 표현들이
그야말로 예술인 것 같아요.
"의술은 예술이군!"
"신기하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젊어졌어..."
"돈들어도 수술하기 잘 했어"
딱 들어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제가 부연 설명과 가필을 해도 될까요?
모든 의술이 다 예술일 수는 없습니다.
그야말로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도달한
그런 의술만이 예술에 가까워지는 것이지요.
또한 의술과 예술이 비로소 만날 때<압구정필의 슬로건처럼>
의술과 예술 그 이상의 것이 비로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똑같은 예술품이라도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창조한 것이냐에 따라
그 가치가 천차만별이듯
똑같은 수술이라도 누구에게 누가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커다란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같은 논리로
님이라는 아주 좋은 재료(?실례)와
저의 솜씨가 다행스럽게도 잘 결합된 탓이 아닐까요?
또 신기하게 저절로 젊어진 것이 아니고,
님께서 투자도 하시고 저의 땀이 가미되었기에
필연적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신기한 게 아니고 다 그만한 대가를 치렀기 때문이 아닐까요?
너무 젊어졌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옛날의 님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되찾았다는 말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보다더 아름답고 젊은 옛모습으로 더 많이 돌아갔다면
더 좋겠지만 그러나 그것이 저의 한계고 인간의 한계인 것 같아요.
또 돈들어서 수술을 한다고
다 그렇게 효과가 좋은 건 아닙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들인다 해도
돈이 저절로 그렇게 해주는 것이 아니지요?)
적절하게 그 효과가 기대이상으로 나타날 때
들인 돈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돈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님께서 수술결과에 대 만족이시고
그래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의 마음도 한없이 흐뭇해지고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미간부가 너무 편편하다보니
약간 납짝한 듯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또한 살을 빼게 되면
이식한 지방도 다른 지방과 마찬가지로
부피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과도한 운동을 줄이고 약간 살이 붙게 되면
예전처럼 다시 통통한 탄력이 되살아날 것입니다.
미간도 마찬가지고요.
좋은 시간을 내셔서 오시면,
이 저물어가는 한 해의 오후도 좋겠고
아니면 새해의 희망찬 어느날도 좋으니
수술이야기를 곁들여
한가하게 찻잔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오시기 전에는 미리 연락주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다시한번 이 좋은 날,
온 세상에 평화와 고요가 깃들이는 날,
님으로부터 받은 몇줄의 글이
크리스마스 카드 그 이상의 것으로 느껴집니다!
온 가족에게 행복과 행운이 깃드는
좋은 시간 되시길 빌면서 저의 글을 맺습니다!
(다음에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님 화이팅!!!
온 세상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 성스럽기까지 한 성탄절을 앞둔 날,
오랫만에 대하게 된 님의 글은 저에게도 축복입니다!
님께서 이마 주름살 수술을 하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나 세월이 되었나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반갑습니다!
수술후 달라진 모습을 본 따님의 표현들이
그야말로 예술인 것 같아요.
"의술은 예술이군!"
"신기하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젊어졌어..."
"돈들어도 수술하기 잘 했어"
딱 들어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제가 부연 설명과 가필을 해도 될까요?
모든 의술이 다 예술일 수는 없습니다.
그야말로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도달한
그런 의술만이 예술에 가까워지는 것이지요.
또한 의술과 예술이 비로소 만날 때<압구정필의 슬로건처럼>
의술과 예술 그 이상의 것이 비로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똑같은 예술품이라도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창조한 것이냐에 따라
그 가치가 천차만별이듯
똑같은 수술이라도 누구에게 누가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커다란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같은 논리로
님이라는 아주 좋은 재료(?실례)와
저의 솜씨가 다행스럽게도 잘 결합된 탓이 아닐까요?
또 신기하게 저절로 젊어진 것이 아니고,
님께서 투자도 하시고 저의 땀이 가미되었기에
필연적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신기한 게 아니고 다 그만한 대가를 치렀기 때문이 아닐까요?
너무 젊어졌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옛날의 님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되찾았다는 말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보다더 아름답고 젊은 옛모습으로 더 많이 돌아갔다면
더 좋겠지만 그러나 그것이 저의 한계고 인간의 한계인 것 같아요.
또 돈들어서 수술을 한다고
다 그렇게 효과가 좋은 건 아닙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들인다 해도
돈이 저절로 그렇게 해주는 것이 아니지요?)
적절하게 그 효과가 기대이상으로 나타날 때
들인 돈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돈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님께서 수술결과에 대 만족이시고
그래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의 마음도 한없이 흐뭇해지고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미간부가 너무 편편하다보니
약간 납짝한 듯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또한 살을 빼게 되면
이식한 지방도 다른 지방과 마찬가지로
부피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과도한 운동을 줄이고 약간 살이 붙게 되면
예전처럼 다시 통통한 탄력이 되살아날 것입니다.
미간도 마찬가지고요.
좋은 시간을 내셔서 오시면,
이 저물어가는 한 해의 오후도 좋겠고
아니면 새해의 희망찬 어느날도 좋으니
수술이야기를 곁들여
한가하게 찻잔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오시기 전에는 미리 연락주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다시한번 이 좋은 날,
온 세상에 평화와 고요가 깃들이는 날,
님으로부터 받은 몇줄의 글이
크리스마스 카드 그 이상의 것으로 느껴집니다!
온 가족에게 행복과 행운이 깃드는
좋은 시간 되시길 빌면서 저의 글을 맺습니다!
(다음에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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