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가슴성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컴플렉스에 빠져~
조회 656회 작성일 05-09-14 22:27
조회 656회 작성일 05-09-14 22:27
본문
전31세 아기둘 엄마구여 둘째낳은지 일년이 다되어가네여.
원래 가슴이 빈약한편이었는데 그래두 예전엔 그리 가슴 작다는 소리 안들었었은데 출산하고나니 진짜 스트레스가 되었어여.
울 신랑도 작다는말 없고 귀엽다는말만해서 잘 몰랐는데
출산때문인지 모유수유 때문이지 진짜 탄력 떨어지고 피부색고 달라지고
우울증올거 같아요.제가 주사맞는것도 겁을내서 (오죽하면 아기낳을때 진통하는거보다 링거 꼽은게 더 아프다 느꼈겠어요;;)
성형에 대해서는 엄두도 못냈었는데 우연히 컴 들여다보다 이곳에 오게되서
용기를 갖고 여쭤봅니다.
예전에 언니가 서울에서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코랑,눈이랑 했는데
엄청붓고 아파한지라 솔직히 가슴이면 더 아플거 같아서 겁이납니다.
글고 유명해서 아쉬울게 없는건지 넘 불친절해서 다신 가기싫었는데 여기 후기 읽어보니 무척 좋으신분들인거 같아서 진짜 넘 가고싶네여.
지금은 신랑이 결사 반대인데 전 너무 절박한지라 어떻게든 설득해서
할 생각입니다.출산후 여러가지로 자신없는데 특히 눈에 띄는 가슴인지라
애들 핑계로 잠자리도 달리하고 있어여.이정도면 심각하니 신랑도 허락해주겠죠.여긴 지방인데 수술상담받으러 간다면 당일가서 당일 수술도 가능한가여?제가 애들이 어려 자주 나갈수가 없어서여.
며칠동안,몇번을 병원가야 하나여?글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어여
멜로 답변 부탁드립니다.참,약간 알레르기 체질인데 그건 상관이 없는지요?
원래 가슴이 빈약한편이었는데 그래두 예전엔 그리 가슴 작다는 소리 안들었었은데 출산하고나니 진짜 스트레스가 되었어여.
울 신랑도 작다는말 없고 귀엽다는말만해서 잘 몰랐는데
출산때문인지 모유수유 때문이지 진짜 탄력 떨어지고 피부색고 달라지고
우울증올거 같아요.제가 주사맞는것도 겁을내서 (오죽하면 아기낳을때 진통하는거보다 링거 꼽은게 더 아프다 느꼈겠어요;;)
성형에 대해서는 엄두도 못냈었는데 우연히 컴 들여다보다 이곳에 오게되서
용기를 갖고 여쭤봅니다.
예전에 언니가 서울에서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코랑,눈이랑 했는데
엄청붓고 아파한지라 솔직히 가슴이면 더 아플거 같아서 겁이납니다.
글고 유명해서 아쉬울게 없는건지 넘 불친절해서 다신 가기싫었는데 여기 후기 읽어보니 무척 좋으신분들인거 같아서 진짜 넘 가고싶네여.
지금은 신랑이 결사 반대인데 전 너무 절박한지라 어떻게든 설득해서
할 생각입니다.출산후 여러가지로 자신없는데 특히 눈에 띄는 가슴인지라
애들 핑계로 잠자리도 달리하고 있어여.이정도면 심각하니 신랑도 허락해주겠죠.여긴 지방인데 수술상담받으러 간다면 당일가서 당일 수술도 가능한가여?제가 애들이 어려 자주 나갈수가 없어서여.
며칠동안,몇번을 병원가야 하나여?글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어여
멜로 답변 부탁드립니다.참,약간 알레르기 체질인데 그건 상관이 없는지요?
- 이전글늦어도 2주후엔 검도를 05.09.15
- 다음글세가지의 걸림돌 0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