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세가지의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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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12회 작성일 05-09-15 10:59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작은 가슴을 작다고 하지는 않고
그저 "귀엽다"고 표현하시는 님의 남편분께서는
매우 유머러스하신가 봐요.
하긴 이세상 모든것이 작으면
다 귀엽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요.

님께서는 요약하면 세가지가 문제로 떠올라 글을 주셨군요.
첫째는 남편분의 동의를 구하시는 것과
둘째는 아픈 것을 아주 싫어하신다는 점
(잘못 표현했나요? 누구도 아픈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데...)
셋째는 아이들이 어려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점 등

가슴수술은 정확히 말하자면
남에게 보이기 위한 수술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한 수술이라고 해야 합니다.
여성으로서의 심볼인 가슴이 작으면
컴플렉스와 고민을 하게 되어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렇게 상실한 자신감을 수술을 함으로서 회복하고
비로소 자신있게 살아가기 위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남편이나 배우자만을 위한 수술이 결코 아닙니다!)
이점 남편분께 편안하게 충분히 이해를 시켜드리도록 하세요.

(크고 아름다운 가슴을 싫어하는 남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속으로는 좋아하면서도 겉으로는 왜 반대하게 되는지
남편분들의 깊은 뜻도 헤아려주어야 합니다.)
남편분들의 반대속에서는 절대 가슴수술을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수술을 하셨는데 그걸로 트집이 된다면 되겠어요?

요즘 가슴수술하시려는 분들의 많은 수가 남편분이나 배우자의
손목에 이끌려 병원문을 들어서는 걸 보게 되는데
이때마다 흐뭇한 마음을 느끼곤 합니다.
머지 않아 가슴수술이 왜 내 아내에게 필요한지 이해하시게 되면
님의 남편분께서도 틀림없이 동의해주시고 든든하게 후원해주실 거예요.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은 수술로 유명하다는 걸 잘 아시지요?
주사한대 못 맞는 그런 겁쟁이들도(?)
"세상에 이렇게 안 아픈 수술도 다 있구나!"하고
깜작놀라는 수술이거든요.
그러므로 이 문제는 더 말씀드리지 않겠어요.

또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고 회복이 무척 빠른 수술입니다.
수술당일부터 거동이 가능하지요.
때문에 아무리 멀리 사시는 분이라 해도
당일 올라오셔서 당일 수술을 하시고
다시 바로 내려가시는 수술이 아니던가요?
(이때문에 국내 아무리 먼 지방은 물론
해외에서도 당일 입국하여 당일 수술을 받으시고
다시 당일 출국이 가능하지요.)
수술후에는 3-4일 걸러 많아도 4번 정도만 오셔서
아주 간단한 치료를 받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때문에 돌보아야 할 어린 자녀가 있다는 것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참,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알레르기와는 별 관계가 없는 수술입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