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망스
조회 657회 작성일 05-07-27 18:37
조회 657회 작성일 05-07-27 18:37
본문
물어보기 많이 꺼려졌었는데, 다행히도 침착히,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넘무 감사드려요.
역시나...^^* 믿을만 하고, 좋으신 분들이란걸 다시 한번 또 느끼게 되네요~
저도 마음이 아파요~ 이걸 애써 다시 제거하려고 하니...
저도 사정상 ... 그렇게 되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고민하고 또고민해서 올린 건데도, 또 고민되고 하네요...
전화로 상담해도 좋겠지만, 일단, 여기에 좀 더 자세히 물어보고 나서
수술날짜를 잡을게요.^^먼저,
1. 저도 제거수술이 제가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흑... 역시나 제가 처음이라고 하시니~ 저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거 수술을 혹 처음 해보시는건 아니시죠? ^^
2. 그럼 더 물어볼게요... 가슴 축소수술은 확대수술보다 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확대수술후 제거수술과 축소수술이 제 주관적 생각엔 비슷할거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어떻게 다른것인지요? 시간이 15분밖에 안걸린다하시니...
3. 이것도 궁금해요~ 제거수술후에 원상복구가 되는데, 어느정도까지인지 그것이 궁금해요.
즉, 제가 가슴수술하기 전의 그나마 조금 있었던 가슴이었는데요...
현재 제거수술 후에 혹시, 그나마 있었던 원본의 내 가슴사이즈가 그대로 나오는것인지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음... 그 식염수주머니가 저랑같이 1년반이랑 살았으니 혈관이라든가 지방같은게 얼키고설켜서 가슴에 있는 지방을 약간씩 도려내며 빼야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했다가 완전 벽처럼 나오면 안되는데..... 고민됩니다.
수술할땐 큰 걱정이 없이 했었는데, 막상 제거 수술 할때는 일을 공연히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에 이생각 저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궁--;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 실밥도 풀고 해야될텐데, 수술후 한달정도면 다 나을수 있을래나요?
제가 쉴수 있는 상황이 얼마 안되어서요. 그리고, 수술과정도 좀더 상세히 좀 써 주세요~ 제가 아는것은 15분정도 걸리는것 밖에 없네요.
메일로 수술비용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너무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하지만, 꼭 물어보고 상세히 알고 수술하고 싶어서요. 어쩌면 당연한거 겠지만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수고하시구요~ 모두들 그대로라니..보고싶네요^^ 참 잘해주셨던 분들이었는데....
그럼 다시 만나는 그날 편한 마음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나...^^* 믿을만 하고, 좋으신 분들이란걸 다시 한번 또 느끼게 되네요~
저도 마음이 아파요~ 이걸 애써 다시 제거하려고 하니...
저도 사정상 ... 그렇게 되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고민하고 또고민해서 올린 건데도, 또 고민되고 하네요...
전화로 상담해도 좋겠지만, 일단, 여기에 좀 더 자세히 물어보고 나서
수술날짜를 잡을게요.^^먼저,
1. 저도 제거수술이 제가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흑... 역시나 제가 처음이라고 하시니~ 저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거 수술을 혹 처음 해보시는건 아니시죠? ^^
2. 그럼 더 물어볼게요... 가슴 축소수술은 확대수술보다 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확대수술후 제거수술과 축소수술이 제 주관적 생각엔 비슷할거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어떻게 다른것인지요? 시간이 15분밖에 안걸린다하시니...
3. 이것도 궁금해요~ 제거수술후에 원상복구가 되는데, 어느정도까지인지 그것이 궁금해요.
즉, 제가 가슴수술하기 전의 그나마 조금 있었던 가슴이었는데요...
현재 제거수술 후에 혹시, 그나마 있었던 원본의 내 가슴사이즈가 그대로 나오는것인지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음... 그 식염수주머니가 저랑같이 1년반이랑 살았으니 혈관이라든가 지방같은게 얼키고설켜서 가슴에 있는 지방을 약간씩 도려내며 빼야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했다가 완전 벽처럼 나오면 안되는데..... 고민됩니다.
수술할땐 큰 걱정이 없이 했었는데, 막상 제거 수술 할때는 일을 공연히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에 이생각 저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궁--;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 실밥도 풀고 해야될텐데, 수술후 한달정도면 다 나을수 있을래나요?
제가 쉴수 있는 상황이 얼마 안되어서요. 그리고, 수술과정도 좀더 상세히 좀 써 주세요~ 제가 아는것은 15분정도 걸리는것 밖에 없네요.
메일로 수술비용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너무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하지만, 꼭 물어보고 상세히 알고 수술하고 싶어서요. 어쩌면 당연한거 겠지만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수고하시구요~ 모두들 그대로라니..보고싶네요^^ 참 잘해주셨던 분들이었는데....
그럼 다시 만나는 그날 편한 마음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전글의심이 당연한 일 05.07.28
- 다음글편한 마음으로... 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