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걱정 안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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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08회 작성일 05-07-08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하하하, 넘 놀라셔서 글을 주셨군요.
한달 전 수술하셨던 분으로
아마도 몸이 퍽 날씬하셨고
특히나 원래의 작은 가슴이 대롱(tube)모양이어서
수술후의 가슴이 과연 자연스럽고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로
걱정하셨던 분 아니세요?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아주 자연스럽고 예쁜 가슴이 되어
수술을 했던 저까지도 흐뭇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맞지요?)

그런데 배꼽위에 부풀었던 것이 아직도 가라앉지 않아서
걱정이 되어 글을 주셨군요.
이런 경우는 아주 아주 극히 드문 경우인데
(수백명에 한명 있을까 말까? 님처럼 배의 피부가
백짓장처럼 얇은 경우에도 잘 안생기는 것인데...)
그렇지만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언제 그랬느냔듯 없어져 버립니다!
나중에 그 흔적을 찾을 수조차 없게 되지요!
자, 이제 안심이 되십니까?
진작 알아보시지 않구요?
시간 나시면 한번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이것때문이 아니더라도 상태도 한번 점검해볼겸 해서 오세요.

수술할 무렵에 아마도 이런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7월 중순쯤 해외여행계획이라 하셨던가요?
맞습니까?
가시면 잠시 모든 일 모두 잊으시고
오로지 신나고 행복한 시간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더욱 크고 예뻐져 이제 자신있게 된 가슴을
자랑스럽게 내밀면서 한국의 미를 한껏 뽐내시기 바랍니다.
(한국 여인의 가슴모양이
그들<백인>의 투박한 가슴보다 얼마나 예쁜지...
그래서 그들의 코는 물론 가슴까지도 납짝하게 만들어야지요?)

여행 떠나기 전에 한번 들르셔도 되고요
아니면 잘 다녀오신 후
들르셔도 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