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포근한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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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99회 작성일 05-04-02 23:45
조회 399회 작성일 05-04-02 23:45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제가 님의 수술을 한 것도 아니고
또 치료를 해드린 것도 아닌데
저에게 고마워 하시니 저또한 흐뭇합니다.
내가 수술하지도 않았고 내가 치료도 하지도 않은
정말 얼굴도 모르는 환자분이지만
적어도 의사라면 도와드릴 수 있으면
당연히 도와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그것이 의사의 도리요 의무라 생각합니다.
한번도 뵌 적이 없는 분이 오죽하면
저에게 비통한 하소연을 하실까 하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 드렸던
답글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저의 글이 위안이 되고 힘을 얻게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좋은 일이로군요.
그만큼 저의 말을 신뢰해주셔서
저 또한 감사합니다.
수술하셨던 그 병원에서 잘 치료를 받으시어
하루빨리 염증이 깨끗이 사라지기를 바라겠어요.
그럼 오늘은 더 짧은 답글을 맺습니다.
부드럽게 저물어간 봄밤이 깊어졌군요.
이제 안심이 되셨으니 오늘은 포근한 잠을 이루실 수 있을 거예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제가 님의 수술을 한 것도 아니고
또 치료를 해드린 것도 아닌데
저에게 고마워 하시니 저또한 흐뭇합니다.
내가 수술하지도 않았고 내가 치료도 하지도 않은
정말 얼굴도 모르는 환자분이지만
적어도 의사라면 도와드릴 수 있으면
당연히 도와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그것이 의사의 도리요 의무라 생각합니다.
한번도 뵌 적이 없는 분이 오죽하면
저에게 비통한 하소연을 하실까 하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 드렸던
답글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저의 글이 위안이 되고 힘을 얻게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좋은 일이로군요.
그만큼 저의 말을 신뢰해주셔서
저 또한 감사합니다.
수술하셨던 그 병원에서 잘 치료를 받으시어
하루빨리 염증이 깨끗이 사라지기를 바라겠어요.
그럼 오늘은 더 짧은 답글을 맺습니다.
부드럽게 저물어간 봄밤이 깊어졌군요.
이제 안심이 되셨으니 오늘은 포근한 잠을 이루실 수 있을 거예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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