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선생님!! 저 애송이에여..너무 오랜만에 와서 기억하실런지..
저 이제 졸업이에여..
아직 취업을 못해서 걱정이지만..ㅡㅡ;
어쨌뜬 올해 말(12월쯤)이나 늦어두 내년 초에는 꼭꼭 하려구
마음 먹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언넝 취직해서 돈을 벌어야 할텐데..ㅡ.ㅜ
근데여 선생님..
저번에두 약속 하셨지만..
정말 지난번에 말씀하신 그 가격으로 해주시는거 맞나요?(설마 그때 말씀하신 비용을 기억 못하시지는 않겠쪄???^^;;;)
지금 마니 올랐을꺼 같은데..
돈이 빨리 모아지면 계획보다 빨리 할 수도 있을꺼 같아서요..
암튼 하루빨리 수술하고 싶은 맘에 상상만 해도..ㅋㅋ
날씨가 갑자기 또 추워지네용..역시 겨울~~>.<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용~
하루 빨리 선생님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