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사를 행복하게 해주는 환자이십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533회 작성일 05-01-16 00:00
조회 533회 작성일 05-01-16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환자는 좋은 의사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의사도 역시 좋은 환자를 만나면 행복하게 됩니다.
님이 바로 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시는
바로 그 좋은 환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의사가 환자로부터 느끼는 행복이란
우선 원하는대로 수술이나 치료가
아주 잘 되었을 때 얻어지는 것이고요
그 다음으로 님처럼 직접적으로
만족스러움을 표시하면서 고마운 말씀을 하실 때입니다.
저는 의사로서 이 두가지를 님으로부터 얻었으니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끝나자마자
정말 놀라셨을 거예요.
세상에 이렇게 안 아프고 간단한 수술인 줄을 모르셨지요?
모두들 직접 경험해보시기 전까지는 아무도 믿으려 들지 않지요.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서도 수술전까지는
"아무리 그래도 수술인데 어느 정도는 아프고 힘들겠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랬다가 수술이 끝나자마자
비로소 안 아프고 얼마나 편하고 간단한 수술인지
몸소 깨닫고는 감격하여 우는 환자도 있답니다.
님께서도 그런 분들 중의 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님은 더 특별한 분이십니다!
수술직후의 그 흐뭇하고 만족스러운 느낌을
혼자서만 느끼신게 아니라 그 느낌과
직접 글로서 저에게 감사함을 이렇게 표현까지 해주셨으니 말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저 혼자서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좋은 점을 강조해봤자
(세상이 하도 불신의 시대라서) 쉽게 믿으려 들지 않지만
이렇게 직접 경험한 환자분의 한마디가
아직도 수술을 앞두고 겁이 나서 망설이는 수많은 분들에게
더 신뢰가 가고 더 큰 힘이 될 수 있게 하거든요.
더구나 아직도 용기가 없으셔서
수술을 망설이는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수술하여 자신감을 가지라는 충고까지 하시는 걸 보니
좋은 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한다는
여유로운 님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어제 수술하셨으므로
오늘은 어제 못 느끼셨던 약간의 뻐근함을
간혹 느끼실 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글까지 장문을 써주실 정도로 가뿐하시다니
축하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옆에서 따님이 많이 신경을 써주신다니
님께서는 복도 많으세요.
수술하시기 까지는 남편분께서도 많이 협조해주셨다는
어제 님의 말씀을 상기하니 진짜 님께서는 행복한 분이신 거 같습니다.
그 행복한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출근하셨다가 오후에 들르신다니
내일 오후가 기다려집니다.
휴일의 어둠이 조용히 내립니다.
그럼 낼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오늘 주신 이 글은 사실 "성형체험담"란에 실어야
더 맞는 글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그대로 둔 채
"성형체험담"란에도 퍼서 올려놓아도 되겠지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환자는 좋은 의사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의사도 역시 좋은 환자를 만나면 행복하게 됩니다.
님이 바로 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시는
바로 그 좋은 환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의사가 환자로부터 느끼는 행복이란
우선 원하는대로 수술이나 치료가
아주 잘 되었을 때 얻어지는 것이고요
그 다음으로 님처럼 직접적으로
만족스러움을 표시하면서 고마운 말씀을 하실 때입니다.
저는 의사로서 이 두가지를 님으로부터 얻었으니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끝나자마자
정말 놀라셨을 거예요.
세상에 이렇게 안 아프고 간단한 수술인 줄을 모르셨지요?
모두들 직접 경험해보시기 전까지는 아무도 믿으려 들지 않지요.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서도 수술전까지는
"아무리 그래도 수술인데 어느 정도는 아프고 힘들겠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랬다가 수술이 끝나자마자
비로소 안 아프고 얼마나 편하고 간단한 수술인지
몸소 깨닫고는 감격하여 우는 환자도 있답니다.
님께서도 그런 분들 중의 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님은 더 특별한 분이십니다!
수술직후의 그 흐뭇하고 만족스러운 느낌을
혼자서만 느끼신게 아니라 그 느낌과
직접 글로서 저에게 감사함을 이렇게 표현까지 해주셨으니 말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저 혼자서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좋은 점을 강조해봤자
(세상이 하도 불신의 시대라서) 쉽게 믿으려 들지 않지만
이렇게 직접 경험한 환자분의 한마디가
아직도 수술을 앞두고 겁이 나서 망설이는 수많은 분들에게
더 신뢰가 가고 더 큰 힘이 될 수 있게 하거든요.
더구나 아직도 용기가 없으셔서
수술을 망설이는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수술하여 자신감을 가지라는 충고까지 하시는 걸 보니
좋은 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한다는
여유로운 님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어제 수술하셨으므로
오늘은 어제 못 느끼셨던 약간의 뻐근함을
간혹 느끼실 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글까지 장문을 써주실 정도로 가뿐하시다니
축하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옆에서 따님이 많이 신경을 써주신다니
님께서는 복도 많으세요.
수술하시기 까지는 남편분께서도 많이 협조해주셨다는
어제 님의 말씀을 상기하니 진짜 님께서는 행복한 분이신 거 같습니다.
그 행복한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출근하셨다가 오후에 들르신다니
내일 오후가 기다려집니다.
휴일의 어둠이 조용히 내립니다.
그럼 낼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오늘 주신 이 글은 사실 "성형체험담"란에 실어야
더 맞는 글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그대로 둔 채
"성형체험담"란에도 퍼서 올려놓아도 되겠지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 이전글어제 가슴성형 수술받았어요 05.01.16
- 다음글내시경 종아리축소수술이요~ 0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