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님도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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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27회 작성일 04-12-29 13:28
조회 427회 작성일 04-12-29 13:28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네, 님께서도 그러셨군요?
그동안 저희 압구정필에 오셔서 궁금한 것 많이 풀고
이제 자신을 얻어가신다니 다행입니다.
(퍽 신중하신 성격인가봐요.)
참, 신년에는 아이를 가지실 계획이라니
참으로 좋은 계획이십니다.
축하드리고요.
그런데 가슴수술후 모유수유에
정말 아무런 지장이 없느냐구요?
이미 잘 아시는 것처럼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이 근육밑에 삽입되므로
말이 가슴수술이지 가슴(유방)조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따라서 가슴조직에 억지로 손상을 주려고 해도
손상이 있을 수 없는 수술입니다.
그런데 모유수유에 과연 털끝만한 지장이라도 있겠어요?
원래부터 가슴조직이 발달되지 않아서
수유가 불가능하다면 모르되...
안심하시고 예쁜 아이를 낳으셔서
모유수유로 건강하게 기르시기 바랍니다.
또 가슴수술후 임신이나 출산 또는 수유후
어떤 변화가 있겠느냐구요?
변화야 있습니다만
수술하지 않은 그런 가슴에 비하면
별 변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신과 출산시 수술하지 않은 가슴보다 덜 커지고요
모유수유후에도 탄력을 유지하여 처지지 않게 됩니다.
즉 예쁜 가슴을 계속 가지실 수 있어요.
만약 임신, 출산 또는 모유수유로
수술하여 예뻤던 가슴이 망가진다면
결혼하지 않은 분들 그 누가 수술을 하려 하겠어요?
결혼후로 미루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나 미혼인 분들이 더 많이 수술하는 것은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자, 이제 님께서 원하시는
시원한 답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비용은
비공개원칙에 따라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이제 두날밖에 남지 않은 금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예쁜 아이를 얻으시는
좋은 꿈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행복을 주는 의사"란 표현에 더 걸맞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하렵니다.
감사하고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네, 님께서도 그러셨군요?
그동안 저희 압구정필에 오셔서 궁금한 것 많이 풀고
이제 자신을 얻어가신다니 다행입니다.
(퍽 신중하신 성격인가봐요.)
참, 신년에는 아이를 가지실 계획이라니
참으로 좋은 계획이십니다.
축하드리고요.
그런데 가슴수술후 모유수유에
정말 아무런 지장이 없느냐구요?
이미 잘 아시는 것처럼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이 근육밑에 삽입되므로
말이 가슴수술이지 가슴(유방)조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따라서 가슴조직에 억지로 손상을 주려고 해도
손상이 있을 수 없는 수술입니다.
그런데 모유수유에 과연 털끝만한 지장이라도 있겠어요?
원래부터 가슴조직이 발달되지 않아서
수유가 불가능하다면 모르되...
안심하시고 예쁜 아이를 낳으셔서
모유수유로 건강하게 기르시기 바랍니다.
또 가슴수술후 임신이나 출산 또는 수유후
어떤 변화가 있겠느냐구요?
변화야 있습니다만
수술하지 않은 그런 가슴에 비하면
별 변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신과 출산시 수술하지 않은 가슴보다 덜 커지고요
모유수유후에도 탄력을 유지하여 처지지 않게 됩니다.
즉 예쁜 가슴을 계속 가지실 수 있어요.
만약 임신, 출산 또는 모유수유로
수술하여 예뻤던 가슴이 망가진다면
결혼하지 않은 분들 그 누가 수술을 하려 하겠어요?
결혼후로 미루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나 미혼인 분들이 더 많이 수술하는 것은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자, 이제 님께서 원하시는
시원한 답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비용은
비공개원칙에 따라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이제 두날밖에 남지 않은 금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예쁜 아이를 얻으시는
좋은 꿈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행복을 주는 의사"란 표현에 더 걸맞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하렵니다.
감사하고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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