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비용, 그리고 체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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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35회 작성일 04-12-23 00:00
조회 435회 작성일 04-12-23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답글이 좀 늦었지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셨을 님께 미안합니다.
가슴이 작아진 분들이 대개는
자꾸만 아이들 탓을 하는데
작은 가슴이 아이를 낳고 수유했다 하여
반드시 작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유수유후에도 여전히 큰 가슴을 유지하는 분도 있고요
아이를 낳지 않고 모유수유를 하지 않아도
가슴은 작아지게 되어있어요.
다만 그 속도가 좀 더딜 뿐입니다.
혹 아이들 탓이라 해도
공짜로(?) 귀여운 아이들을 얻은 대가에 비하면
가슴이 조금 작아진 것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님께서는 작은 가슴이면서 또 약간의 짝짝이시라구요?
원래가 정상인 분들도 거의가 좌우 조금씩은
짝짝이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셨군요.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눈에 별로 띌 정도가 아니어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차이가 조금씩은 있어요.
그러므로 이 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또 눈에 확 띄는 짝짝이라도
가슴확대를 하면서 조절을 하게 되면
저절로 많이 교정됩니다.
그러므로 더욱 걱정 안 하셔도 되잖겠어요?
가슴을 확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
자기의 체형에 맞게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우면서 커야지
자연스럽지 못하면서 크기만 하면
오히려 가슴수술을 안 하니만 못하지요.
그래서 단순히 가슴을 적당히 키우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상태- 키, 몸무게, 가슴둘레는 물론 어깨넓이,
가슴뼈의 모양, 현재의 가슴크기, 심지어는 허리둘레
그리고 또 엉덩이의 크기나 얼굴크기 까지도 이처럼
수많은 요소를 참고하여 크기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점 전혀 염려하시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냥 저에게 맞겨주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유두나 유륜도 차이가 난다구요?
유두, 유륜의 크기는 그 교정수술이 아주 간단하면서도
수술결과가 또한 감쪽같고 전혀 수술한 자국이 보이지 않는답니다.
가슴수술을 하면서 얼마든지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으면
꼭 수술할 필요는 없게 되지요.
각각의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참고하시고요
소리없이 저물어가는 세밑에
"아침바람 찬 바람, 울고가는 저 기러기..."
처럼 소리없이 추워지고 있네요.
건강하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답글이 좀 늦었지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셨을 님께 미안합니다.
가슴이 작아진 분들이 대개는
자꾸만 아이들 탓을 하는데
작은 가슴이 아이를 낳고 수유했다 하여
반드시 작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유수유후에도 여전히 큰 가슴을 유지하는 분도 있고요
아이를 낳지 않고 모유수유를 하지 않아도
가슴은 작아지게 되어있어요.
다만 그 속도가 좀 더딜 뿐입니다.
혹 아이들 탓이라 해도
공짜로(?) 귀여운 아이들을 얻은 대가에 비하면
가슴이 조금 작아진 것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님께서는 작은 가슴이면서 또 약간의 짝짝이시라구요?
원래가 정상인 분들도 거의가 좌우 조금씩은
짝짝이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셨군요.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눈에 별로 띌 정도가 아니어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차이가 조금씩은 있어요.
그러므로 이 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또 눈에 확 띄는 짝짝이라도
가슴확대를 하면서 조절을 하게 되면
저절로 많이 교정됩니다.
그러므로 더욱 걱정 안 하셔도 되잖겠어요?
가슴을 확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
자기의 체형에 맞게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우면서 커야지
자연스럽지 못하면서 크기만 하면
오히려 가슴수술을 안 하니만 못하지요.
그래서 단순히 가슴을 적당히 키우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상태- 키, 몸무게, 가슴둘레는 물론 어깨넓이,
가슴뼈의 모양, 현재의 가슴크기, 심지어는 허리둘레
그리고 또 엉덩이의 크기나 얼굴크기 까지도 이처럼
수많은 요소를 참고하여 크기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점 전혀 염려하시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냥 저에게 맞겨주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유두나 유륜도 차이가 난다구요?
유두, 유륜의 크기는 그 교정수술이 아주 간단하면서도
수술결과가 또한 감쪽같고 전혀 수술한 자국이 보이지 않는답니다.
가슴수술을 하면서 얼마든지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으면
꼭 수술할 필요는 없게 되지요.
각각의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참고하시고요
소리없이 저물어가는 세밑에
"아침바람 찬 바람, 울고가는 저 기러기..."
처럼 소리없이 추워지고 있네요.
건강하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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