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하시지 않아도 될 걱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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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209회 작성일 08-03-27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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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첫째를 출산하신지는 4년이 지나고 둘째를 1년 후쯤 가질 예정이시라구요?
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모유수유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수술입니다.
가슴조직을 전혀 건드리지않고 보형물을 가슴근육 밑에
삽입하는 수술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임신중에 구형구축이 온다면 그때 어떻게 해야하느냐구요?
하하하,
그런 걱정은 코젤로 하는 경우에나 다른 수술로 할때 하는 걱정이지...
식염수를 사용하는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구형구축이
올 확률이 거의 무시할 정도로 낮을 뿐 아니라,
(코젤로 할경우에는 구형구축의 확률이 8.1%로 식염수 2%보다 높고요
재수술 확률도 코젤의 경우엔 15% 정도로 식염수(2%)보다 높지요)
식염수는 구형구축이 온다 해도 6개월 이내에만 오게 되며
그 확률이 겨우 2%밖에 되지 않고요,
그나마 6개월이 지나면 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코젤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구형구축이 올 확률이
엄청 높아지게 되지요.
그래서 코젤은 3년안에 구형구축이 올 확률이 8.1%,
6년안에 올 확률은 14.8%이며
10년후에는 놀랍게도 38.5-90%나 되지 않던가요?
결국 세월이 흐르면 거의 다 구형구축이 발생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그리고 식염수로 했을경우 리플링현상이 생긴다고 들으셨다구요?
하하하,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리플링을 부정적으로 부풀려 말하는 곳이 있어요.
그런 곳에선 코젤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숨은 뜻도 있음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리플링, 이것은 흔히 생기는 것이 아니고요
가슴피부가 종잇장처럼 얇고 가슴이 완전 절벽이고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사람에게서나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야윈 분들에게서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며
단지 본인이 만졌을 때 느껴지는 현상일 뿐입니다.
또한 수술이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예요.
그러므로 전혀 염려하실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이 놓일 자리를 넉넉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므로
그럴 확률은 더욱 낮아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무에게나 생기는 것이 아니요
드물게 발생하며 설사 나타난다 해도 가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이렇게 보면 사실 부작용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요?
이러한 이유로 리플링이 걱정되어
수술을 망설이시거나 안하시는 분은 없답니다.
마음놓고 수술을 하셔도 됩니다.
아주 확률도 낮아서 무시할 정도인데 수술전에
너무 앞선 걱정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만에 하나 이런 것 들이 온다 해도 태아에게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니 안심을 하셔도 된답니다.

수술후 몇개월후에 임신이 가능하냐구요?
그리고 가슴수술 후 2~3개월 후에는 임신을 해도됩니다.

이제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