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해외에 살고있는데 이번 6월 말쯤 한국에 들어가 한 3~6개월 정도
머무를 예정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가자마자 가슴확대 수술을 할 예정인데, 상담후 바로
수술 날짜를 잡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귀 연골을 이용해 코끝만 높이는 수술도 관심이 있는데요, 가슴확대
수술과 같은 날짜에 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가슴수술을 하면 잘때도 주위해야할 점들이 많은데, 코수술을 하고 자리잡힐때까지 상채를 높이해서 자는게 좋다고 그러는데 여러가지로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식구들까지도 비밀로 하려고 하는데, 혼자 가서 수술을 받고 와도 아무 무리가 없을까요?
만약 가슴만 수술을 한다면, 수술을 하고 집에와도 식구들이 모를수 있을까요?
그리고 전 8월쯤 수영장을 갈 예정인데 6월 말이나 7월초에 수술을 하면 8월에 수영장에 가도 티가 나지 않을수 있을까요?(비키니를 입으려고 하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배꼽의 흉터가 꽤 가는거 같은데 비키니를 입으면 다 보이는건가요? 그리고 회복이 빠르다고 들었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적어도 4개월은
지나야 좀 자연스러워 진다는데 1달 반에서 2달만에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을 가기엔 너무 부자연 스러워 보일까요?
그리고 언제까지 치료와, 병원 출입을 해야 하는건가요?
전 길어야 6개월밖에 못있을텐데 한 4~5개월만 병원에 가고 그다음에 않가도
문제가 돼진 않을까요?
또, 한번 수술을 하면 영구적인건가요?
아니면 몇년이 지나면 다시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그리구, 가슴수술을 하면 유방암 검사할때 좀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
또 1년마다 유방암 검사를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어떤분의 후기를 읽어보니 촉감이 너무 딱딱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가슴이랑 느낌이 확 틀리다는데 정말그런가요?
코헤시브젤은 촉감이 진짜같고, 겹이 두꺼워서 터질 위험도 거의 없고, 마사지를 잘해주면 누워도 완젼 잘 퍼져서 완젼 진짜 같다는데, 식염수로 해도
그렇게 자연스러워 질수있나요?
그럼 얼마정도의 기간이 지나야 누워도 확 잘 퍼지고, 뛸때도 자연스럽게 출렁거리고, 만져도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 거리면서 진짜처럼 자연스러워 지나요?
전 수술을 하고 한 2달정도 후에 꼭 수영장을 가고 싶은데 티가 날지 않날지가 너무 궁굼하네요..
그리고 배꼽을 통한 가슴수술과, 혹 코헤시브젤로 하는 수술도 하신다면 가격이 얼마인지 메일로 보내주세요.
경비를 준비해 놓아야 하거든요.
그리고 귀연골로 코끝만 높이는것도 얼마인지 알려주세요.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질문이 좀 길었지만 답변 하나하나 잘 해주실거라 믿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