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달전에 275cc로 겨드랑이 통해 확대받았고 160에 47키로 상체가 많이 말랐는데 사이즈가 크고 아래로 과다박리되어 3센치정도 아래로 내려와있어 부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
병원에서는 잍선찝기(꼬매기)로 교정해보자하시는데 흉도남고 풀릴수도 있어 교정은 포기하기로 했고 여기서는 겨드랑이 절개로 밖에 수술을 하지 않기때문에 재수술은 불가능하여 제거하거나 그냥 유지하거나 둘중에 하나인데
다른병원에서 재수술을 하자니 유륜이나 유방하절개는 아직미혼이라 꺼려지고
다시 수술을 받는다는게 무서워서 그냥 제거하려고 맘을 먹었는데요
저는 가슴이 절벽은 아니였고 약간있었는데 75aa 반정도 차는 크기였는데 병원에서는 제거해도 원래가슴으로 똑같이 돌아온다고 말은 하지만 인터넷 상담이나 다른병원서 하는 말은 아래로 과다박리되어 그부분이 자국이나 주름이 남는다..조직변화가 있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또는 주름지거나 쳐질수 있다,,등등 이야기가 다 달라서 제거를 하기도 망설여집니다,
정말 어떤게 맞는건지? 정말 내려온 밑선도 올라붙고 원래가슴이 돌아올수 있는것이지,,,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거는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어떤 병원에서는 3개월이면 상처도 빨갛고 아직 아문상태가 아니기때문에 출혈이 심할수도 있고 살이 튀어나오는 흉이 생길수도 있으니 6개월까지 기다렸다 뺴라고 하는데 ,,,어차피 뺄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뺴는게 원상복귀되는데 도움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30분이면 제거 한다고 하지만,, 사이즈가 크기때문에 빼는것도 쉽지않을것 같은데 뺴는 과정에 따라서도 원래모양에 영향을 줄수 있나요?
질문이 너무 많지만 꼭 자세한 답변부탁드려요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