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통증 걱정이 없는 수술인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146회 작성일 09-09-06 18:56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모유수유를 하시고 났더니 그만 완전 절벽이 되셨군요.
예전의 예쁜 가슴으로 돌아가고 싶으시다는 소망!
이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시게 되었으니
머지 않아 그 꿈이 이루어지실 것입니다.
아니 예전보다도 더 아름답고 예쁜 가슴을 꿈꾸셔도 됩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어떤 수술이며 얼마나 좋은 수술인지는 아시고 계시지요?
별로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
수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술이어서
수많은 직장인들이 휴가 없이 하는 수술이며
"주말 수술에 월요일 출근하는 수술"이라고도 하고요
심지어는 수술 다음날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통증이 얼마나 지속되느냐 물으셨는데
만약 조금이라도 아픈 수술이라면
일상생활 복귀와 출근이 이렇게 빠를 수가 있겠어요?
아마 수술이 끝나자마자
세상에 이런 수술 같지도 않은 수술도 다 있구나!
하시면서 감탄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통증 걱정이 없는 수술로 유명한 수술이거든요.

또한 흉터 걱정이 없고요
수술 시간이 무처 짧아서 30분이 채 안 걸리며
출혈이 거의 없어서 피주머니를 차지 않으며
보형물이 놓인는 공간을 얼마든지 크고 충분하 잘 만들 수가 있어서
B나 C컵은 물론 심지어는 D나 E컵까지도 가능한 수술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이 되는 수술이지요.
더구나 님께서 질문하신 부작용 문제는
그 확률이 무시할 정도로 낮아서
아무도 이를 걱정하지 않지요.

이렇게 좋은 수술이지만 그러나
그 비용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그런데 비행기를 타도 괜찮느냐구요?
하하하,
하하하,
님께선 저희 사이트에 들르시면서도
전혀 남의 글들은 읽지 않으시나봐요.

공개 상담 12377번 글
"인천 공항에서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까닭은?"을
아직 읽어보시지 않으셨군요.
이곳으로 옮겨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다른 직장인들과는 달리
님께선 승무원이므로 기내에서 승객들의 짐을
오버헤드빈에 넣어드려야 하므로 더 팔을 많이 쓰셔야 하지요.
그러므로 만약 겨드랑이로 수술을 하시게 된다면
오랫동안을 팔을 쓰실 수가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가슴에서 어깨로 가는 근육을
겨드랑이에서 박리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심지어는 한달이 넘어도 팔을 제대로 쓰기가 어렵다고도 합니다.
선배 언니들이 무리라고 하며 왜 가슴수술을 말리시는지
이제 그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그 선배 언니들은 겨드랑이로 하는 수술만을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과연 어떤 수술입니까?
이 근육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므로
2-3일만 지나도 팔을 얼마든지 자유로이 쓰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바로 님같은 분을 위한 수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외국 초청 강연이나 학술대회로
해외에 나갈 일이 있어서 인천 공항에 갈 때면
저는 얼굴을 가급적 숙이고 다닌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승무원(스튜어디스)들이 바로 저희 병원에서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셨거든요.
만약 그 분들이 저를 갑자기 알아보면 무척 당황하실 까봐서요.
승무원들이 특히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 이유는 또 하나가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해외 장거리를 2~3일 뛰고 나면 2-3일 쉬게 되거든요.
(맞나요?)
이 2-3일 쉬는 동안 가슴수술을 하고 나서
다시 또 2~3일 동안 비행기에 올라 근무하고 나서
쉬는날 치료를 받는 식으로 하게 되므로
가슴수술을 어떤 직장인보다도 쉽게 하더라구요.
좋은 답이 되셨습니까?
만약 기압때문에 보형물에 어떤 문제가 생긴다면
그 어떤 승무원이 식염수로 가슴수술을 하겠어요?
하하하,
더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지요?

-------------이상이었습니다.------------------

충분힌 답이 되셨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꼬리를 내리는 여름의 끝자락에
얼풋 가을의 냄새가 풍겨지는 듯 합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이 되시길 바라고요.
그럼, 머지 않아 아름다운 가슴의 꿈을 이루시길 바라면서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