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초에 3주정도 한국에 갈려고 하는데요 가는김에 가슴수술을 하고 싶어요...요즘에는 코젤이 대세라서 코젤로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불안하네요,,,고통도 장난이 아니라고 하고...
그래서 그냥 생긱대로 살자고 포기하려던 차에 제가 제일 처음 보았던곳을(이곳..)다시한번 들어와보자 하고 왔다가 역시 식염수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요..답변부탁드립니다..^^

1.4살된 아이와 돌된 아이를 돌봐야하는데요, 가능할까요?
2.3주정도면 수술후 관리까지 다 받을수 있나요? 너무 기간이 촉박한가요?
3. 제가 엄살도 심하고 겁도 엄청 많거든요? 수술은 둘째치고 마사지가 장난아니게 아프다고 하는데, 겨절과유륜절개 했을때만큼 아픈가요? 아님, 그것보다는 덜 아픈가요?(덜 아펐으면 좋겠네요^^)
4.식염수도 수술하고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물방울 모양이라고 하나요? 가슴의 이상적인 모양, 즉 자연스러워 지나요?
5.그리고, 제가 153에 41 나가거든요? 가슴수술 해도 보형물 티나거나, 만져지지 않을까요?
6.비용은 얼마인지...

질문이 너무 많죠? 주위에 코젤 겨절로 한 언니가 있는데, 가슴수술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네요..100프로 만족하는데 마사지할때 고통이 다시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고...애 낳는것보다 더 아프다고 하던데....그래서 겁먹고 포기했었는데, 배꼽으로 한다면 저도 해볼만할것 같아서요...^^
아, 그리고 상담하고 그 다음날도 수술날짜 잡을수도 있나요? 전 3월에 가게 되면 한국가자마자 일사천리로 해야할것 같아서요....^^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