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어렸을때 뜨거운 물에 다리쪽이 화상을 입은 적이 있습니다. 옷을 입어도 거의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신경도 쓰고 있지 않다가 요즘은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사실 수영복을 입으면 당연히 티가 나서 자신감이 무척 없었으나 운동을 (수영) 시작한 후에는 그래도 그렇게 신경이 덜갑니다. 그러나 수술을 왜 진작 생각하지 못했는지......대략 크기는 손바닥(손가락 길이는 제외하구요, 손 바닥만한 크기예요..)만 하구요, 수술을 하면 수술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 그리구 수술후 얼마나 있다가 수영장을 다닐 수 있는지....알구 싶구요,
또 하나가 있는데요,
제가 종아리가 몸에 비해서 무쟈게 두껍씁니다. 정말 장난아니게 알통두 있구, 게다가 살두 많이 붙어있는거 같애요. 살만 있던지, 아님 알통만 있던지 했으면 좋으련만...흑흑
근데 사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있거덩요, 만약에 부작용이나 가격부분에서 걱정이 되지 않을 정도이면 하고 싶은데 정보좀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