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비용문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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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j2416
조회 293회 작성일 12-02-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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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때부터 압구정 필 성형외과 홈페이지만 들락달락 거리는 학생입니다.
제작년에 배꼽통한가슴성형 수술을 결심하고 일단 상담을 받으러 지방에서 버스를타고 지하철을 타고 갔었는데 제가 길치라서 길도 헤매이고 지하철도 잘못타고 반대방향으로 가는 걸 타버려서 그러는 바람에 늦게 도착했었지요. 괜히 서러운 나머지 눈물이 왈칵 쏟아졌었던.. 저에겐 모험이었어요. 아무튼 그로인해 삼십분이가 늦게 되어서 상담을 받지 못하였지요. 앉아있는데 어찌나 계속 눈물이 흐르던지.. 그러고나서 계속 기다렸다가 다행히 원장님을 뵙긴했는데.. 무척이나 친절하시더라고요.. 고생이 많았다면서 .. 제가 그런데 사정상 그때 수술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이번 년도에 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이번에 꼭 하고싶은데.. 저번에도 말씀드렸었지만 제 소원이 가슴수술하는 거 .. 엄청난 콤플렉스.. 목욕탕도 못가고 친구들이랑 옷을 같이 갈아입게 되면 항상 숨어서 가리고 갈아입고 .. 그정도로 심각하죠. 남자같은 가슴 .. 이 콤플렉스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상처 투성이가 되어버렸어요. 당당함과 자신감을 갖고 싶습니다. 여자같지 못한 저 .. 여자가 되고싶네요. 항상 뽕 들어 있는 브라를 차는데 .. 친구들이 뽕티난다고.. 어찌나 놀려되는지 ..뽕없는 브라를 찰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
제 아는친구가 코젤로 가슴성형을 하였는데 엄청 자연스럽고 부럽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왠지 압구정 필 이곳이 더 신뢰가 가서요. 코젤보다는 식염수가 좋다는 김잉곤 원장님 .. 부작용도 거의 없다 하시고.. 그래서 믿음이 갑니다. 구형구축 올까봐서 조금 무섭긴 한데요.. 아 그리고 제 친구 어머니가 4년 전에 식염수로 가슴 성형 하신 걸 뵜었는데요. 계속 가슴을 어루만지시면서 방올리기를 하시는걸 봤었던 적이 있습니다. 방올리기는 매일 매일 해야되는 것인지요.?친구어머님께 말씀드려보고 싶었지만 차마 입이 안떨어지더군요.. 이번엔 정말 꼭 가슴성형을 하고 싶은데 계속 이렇게 미루다가는 언제 하게 될런지.. 이번년도엔 꼭!! 이루고싶습니다!! 메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