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두아이의 어머니께 아름다운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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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66회 작성일 12-03-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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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 반갑습니다.
두아이의 어머니로서
출산 후 탄력이 없어진 가슴으로 인해 고민중에
가슴성형을 계획중이신데
걱정스러운 점이 있으셔서 이렇게 상담글을 주셨군요.

고민스럽고 걱정되는 가슴성형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 보고 결정을 하셔야 하지만
잘못된 정보는 오히려 적은 정보보다 못하답니다.

잘못 알고 계시는 가슴성형 정보
자세한 설명을 통해 고민과 걱정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그 꿈을 이루실수 있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코젤 보형물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요즘 너무 촉감촉감 하면서 코젤만이 좋은 촉감인 줄 아는데
사실은 식염수로도 얼마든지 좋은 촉감의 가슴이 된답니다.
가슴이 아예 없어서 남자보다 더 절벽이고
피부마저 백짓장처럼 얇은 경우라면 몰라도
식염수만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촉감의 가슴이 되므로
굳이 코젤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또한 코젤은 구형구축확률이나 재수술 율이 식염수보다 훨씬 높고요
부피가 커서 작은 절개의 배꼽으로는 어려우며
겨드랑이로 하더라도 지금의 절개선보다 두 배 가량으로
긴 절개를 해야 합니다.
또한 대개의 보통 여성 가슴은 좌우가 짝짝이인데
식염수로는 식염수 주입량을 조절하여 교정이 될 수 있지만
코젤로는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코젤도 또한 터질 수가 있으나 이것을 발견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젤로 수술한 경우에는 수술 3년 후 부터는 정기적으로
MRI 등의 유방정밀검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식염수는 6개월이나 1년 이상을 지나게 되면
그 후로는 구형구축의 염려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러나 코젤은 세월이 오래 흐를수록 이 실리콘젤이 흘러나와
조직과 반응하게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질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결국 코젤의 구형구축의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이제 충분히 이해가 되셨지요?
코젤이 촉감이 좋다고 떠들어 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과대광고라는 사실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형구축확률도 더 높고 안전하지도 않은 코젤을
굳이 사용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인체에 가장 안전한 식염수 보형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말씀 드렸듯이 식염수는 코젤에 비하면 구형구축이 올 확률이
거의 무시할 정도이고 또한 코젤이 터지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면서
완전 제거도 어렵지만 식염수는 우리 몸의 체액과 같은 링겔액이어서
설사 샌다고 해도 몸에서 흡수하게 되면 전혀 해롭기 보다는 이로운
물질이라고 아시면 틀림이 없어요.

또한, 보형물은 그렇게 쉽게 터지거나 새지 않으며
사람이 만든것이니 영구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반영구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보형물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
10년이고 20년이고 언제까지고 그냥 두는 것이지
늙으면 제거를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일정한 기간후에 교체를 한다거나
다시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것도 결코 아니며
보형물의 수명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보형물이 터지는 것은 코젤도 마찬가지이며
식염수라고 하여 더 잘터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회복이 빠르고 별로 아프지 않은 수술임은 이미 잘 알고 계시지요?

수술 후 치료 역시 간단하여
3-4일 걸러 두어 번만 오셔서
간단한 치료를 받으시면 그걸로 끝이므로
수술 후 7-8일이면 치료가 다 끝나게 됩니다.

이렇듯 편안한 수술이면서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이 놓이는 공간을 얼마든지 크고 충분하게 잘 만들 수가 있기에
치료가 끝난 후에도 마사지나 사후관리가
별로 필요없는 수술로 유명하답니다.

하지만 좋은 수술이라 해서 비용이 높지는 않아요.
정확한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습니다.

자! 이젠 잘못된 정보로 고민과 걱정하시는일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가슴의 꿈을 이루실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시간 내시어 상담을 오시면
걱정하시는 점에 대해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아이와 함께
오늘하루도 웃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