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역시 아랫 분과 같은 고민 그리고 현명하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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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28회 작성일 19-01-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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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몸매"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가슴은
모든 여성분들의 로망입니다.
그렇기에 가슴성형을 앞두고 많은 여성분들께서
님과 같은 걱정과 신중을 기하는 부분이 바로 부작용 입니다.

하지만, 이제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셨으니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덜고 가슴성형의 꿈을 이루실 수 있도록
자세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시다시피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인체에 가장 안전한 식염수 보형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식염수 보형물은 코젤에 비하면
구형구축이 올 확률이 거의 무시할 정도이고,
또한 코젤이 터지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면서
완전 제거도 어렵지만 식염수는 우리 몸의 체액과 같은 링겔액이어서
설사 샌다고 해도 몸에서 흡수하게 되면 전혀 해롭기 보다는 이로운
물질이라고 아시면 틀림이 없어요.

하지만, 식염수 보형물이 그렇게 쉽게 터지거나 새지 않으며
사람이 만든것이니 영구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반영구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보형물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
10년이고 20년이고 언제까지고 그냥 두는 것이지
늙으면 제거를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일정한 기간후에 교체를 한다거나
다시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보형물의 수명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보형물이 터지는것과 관련하여 식염수와 코젤의 차이는 없답니다.
보형물의 겉재질은 같은것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코젤은 인체에 해로울 수가 있어서
코젤로 수술한 경우에는 수술 3년 후 부터는 정기적으로
MRI 등의 유방정밀검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전한 식염수이기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꼭 해야 하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코젤로 수술한 경우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도
적어도 8-10년마다 코젤을 빼고 다시 새 코젤로 재수술을 해줘야 한다고
미국 식약청(FDA)에서 경고를 한 바 있지요.
하지만 식염수는 인체에 안전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재수술을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별 문제가 없는 한 10년 이상 언제까지 그냥 두어도 된답니다.

이처럼 식염수 보형물이 코젤 보형물보다 못한 것이 없을 뿐 아니라
더 안전하고 더 좋은 보형물이예요!
요즘은 너무 촉감, 촉감하면서 코젤만이 촉감이 최고라고 떠들어대는데
식염수 보형물로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촉감을 만들 수 있어요.
보형물은 상담오시면 코젤과 식염두 두가지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접 보고 느껴보시는 것이 확실하겠지요?

근데 요즘 모양이 어떠니 하면서
모티바, 벨라젤 홍보를 통해 많이 접하시고 계실텐데요
좋은 보형물인양 과대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모티바,벨라젤도 코젤의 일종이랍니다.
상표만 다를 뿐이지요.
다른 코젤과 별 차이점이 없는데도
대단한 보형물인양 과대광고들을 하고 있네요.
마치 새롭고 좋은 보형물인양 떠들고 있는데
유럽제품으로 장기간의 추적관찰한 자료도 부족하여
아직 미국에서도 인증되지 않았다는 정도의 정보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주신 두 보형물은 텍스쳐드 보형물입니다.
"또 다시, 실리콘보형물 심각한 부작용 및 BIA-ALCL(혈액암)
발생보고 심각한 논란!!
제목의 홈페이지에 성형뉴스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겁니다.

자 이제 궁금하신게
속~시원하게 해결 되셨나요?^^

원하시는 날에 수술을 하고 싶으시다면
미리미리 예약을 하셔야 원하시는 날짜에 가능하답니다.

그 한가지 방법은 상담을 오셔서 그때 수술 날짜를 잡지 마시고
(그렇게 하시면 또 더 많이 기다려야 하거든요.)
전화로 먼저 수술날짜부터 가예약을 해놓으시고
상담은 편하신 날로 수술전에 한번 오시면 됩니다.

언제 한번 좋은 시간내시어 상담을 오시면
현재 가슴에 대해 자세히 봐드리고
좋은 방향으로 자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되고요.

기해년 예쁜 돼지 꿈을 날마다 꾸시고
아름다운 가슴의 꿈도 함께 이루시길 응원 하겠습니다.
머지않아, 직접 마주 뵙날을 기대하며.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