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아픈 건 죽기보다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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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m455
조회 30회 작성일 25-03-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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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존 납짝 가슴이라 수영장이나 샤워장 제대로 간 적 없는 신세라 가슴을 하긴 해야 하는데 아직껏 못하고 있어요. 왜냐구요? 

첫째는 제가 엄청 엄살이거든요. 저처럼 아픈 것 질색인 사람 없을거예요. 예방주사 조차 거의 안 맞고 지냈다면 말 다 했지요. 그래서 가슴 거의 포기하고 살았는데 얼마전 친구가 배꼽으로 수술을 했더니 별로 아프지도 않고 심지어 수술 담날 출근까지 거뜬하게 했다지 뭐예요. 그말 듣고 용기가 조금 나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정말 그렇게 아프지 않은가요? 

또하나는 제가 켈로이드 체질이어서 조금만 다쳐도 커다란 흉터가 남아요. 오죽하면 아직 귀 뚫는 이어링도 못하고 산답니다. ㅠㅠ 물론 아플까봐 그것도 더 걱정이고요.

배꼽으로 수술하면 진짜 흉터 걱정이 없나요? 이 두가지만 문제 없다면 며칠 내로라도 당장 일 저지를까 해서요. 좋은 답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