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7세인 아이 엄마랍니다.
:다름이 아니고, 언젠가부터 눈이 푹 꺼지기 시작하여 상당히 예민하고 피곤해보이는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눈에 지방이 전혀 없는 편인데요, 처녀때는 오히려 눈두덩이가 두툼했던 것 같은데 아이를 낳고부터 이렇게 되었네요.
:몇년전에 조카 일 때문에 타 성형외과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리 확신있는 대답을 못 들었었습니다. 눈꺼풀은 가장 예민한 부위이고, 다른곳에서부터 지방 이식을 한다해도 지방의 조직(?)이 다르기때문에 잘 융합될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맞게 기억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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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님의 경우 눈두덩이에 지방 또는 진피이식을 하는 것이 좋을 둣
싶습니다.
이식 후 약간의 흡수는 생각 하셔야 하고, 2차 수술의 가능성도
생각 하셔야 합니다.
아무튼 병원에 오셔서 진찰을 받으시면 좀더 좋은 방법은 연구
할 수 있습니다.
고민 하지 마시고 병원을 한번 찿아 주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 필 성형외과
전화 문의 02-54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