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번째 병원이였는데..(넘 멀어여..왕복 세시간..) 선생님도 실장님도 못 뵙고..배꼽치료만 받구 왔네요..(수술중이시라서..) 뵙고 여쭙고 싶은게 있었는데..그냥 글로 여쭐께요.(워낙 상담실 죽순이라..)
워낙 살이 없는 가심을 늘려 놓아서 그런지 비닐마냥 반질반질 한데여..갑자기 늘어나서 그런거겠지만 임신할때 배가 트듯 가심살도 갑자기 늘려노면 그렇게 틀수 있나여? 아무래도 전 그런거 같아여..ㅠㅠ 가슴띠를 넘 세게 해서 등이랑 겨드랑이가 아픈가 했는데..아무래도 살이 트는거 같은데..그런 경우도 있나여? 글구여..가슴과 가슴사이 정 중앙..보형물이 들어가지도 않은곳에..송곳으로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슴당.. 깜짝깜짝 놀라여..아파서..만져보면 나의 왕뼈만이 만져지는데..이런 현상은 왜 그런건지여..아직도 회복단계라 그런지..이런 저런 현상들이..겁나구..무섭구..그러네요..그래도 없던 가심을 보면 흐믓합니다..그럼 주말 건강히 보내세요..글구 가심띠 이거 언제 풀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