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여님의 글입니다.

:저는 윤곽수술을 하고 싶은데여 사실 너무 아플까봐 걱정이 돼여
:그리고 부작용도여. 얼굴살이 쳐진다거나 피가 고여서 문제가 생긴다거나 등등...
:진짜 그렇게 아프고 그런가여?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라는 우리 옛말이 있지요?
부작용없는 수술이 어디있겠습니까? 전혀 아프지 않은 수술이 어디 있겠습니까?
좀 심한 말씀이지만 님은 지극히 소극적이시며 아주 작고 소소한 손해 한푼 안 들이고 큰 이익만 추구하시는 것 같네요.아무나 아름다워지는 수술을 받는게 아닙니다.
부작용확율이 낮으므로 걱정 없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 약간 아플 수도 있겠지만(별로 아파하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수술후 아름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진정 수술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전혀 부작용이 없고 전혀 아프지 않은 수술은 이 세상에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작용확율이 아주 낮고 견딜만 하게 아프지 않으면(별로 아프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두가지 다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단 조건이 있지요. 많은 오래된 경험과 기술을 갖춘 사람이 수술할수록 부작용확율이 더욱 낮아지고 덜 아프다는 건 상식이 아니겠어요!

정말 수술하시고 싶으시면 쓸데없는 고민 접으시고 이제 그러한 의사를 찾는데 고민하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T:(02)542-1213